아시아나항공 162편 착륙 사고
| 아시아나항공 162편 착륙 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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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 발생일시 | 2015년 4월 14일 오후 8시 5분 (현지시각) | ||||
| 발생유형 | 착륙 실패 | ||||
| 발생원인 | 랜딩기어 탈락, 기상악화 | ||||
| 발생장소 |  일본 히로시마 공항10/28 활주로 | ||||
| 비행 내용 | |||||
| 기종 | 에어버스 A320-232 | ||||
| 소속 | 아시아나항공 | ||||
| 등록번호 | HL7762 | ||||
| 출발지 |  서울 인천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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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지 |  히로시마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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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승승객 | 73명 | ||||
| 승무원 | 8명 | ||||
| 피해 내용 | |||||
| 사망자 | 0명 | ||||
| 부상자 | 23명 | ||||
| 생존자 | 81명 | ||||
아시아나항공 162편 착륙 사고는 2015년 4월 14일 밤 오후 8시 5분(현지 시간) 아시아나항공 162편(A320-200, 기체기호 : HL7762)이 일본 히로시마 공항에 착륙을 위해 고도를 낮추면서 활주로 약 300m 전방에 위치한 6m 높이의 전파 발신 시설에 항공기의 기체 뒷부분이 부딪히면서 항공기가 활주로를 벗어난 사건이다. 사고 항공기에는 한국인 8명, 일본인 46명, 중국인 9명, 인도네시아인 2명, 미국인 2명, 캐나다인 2명, 필리핀인 1명, 러시아인 1명, 베트남인 1명, 싱가포르인 1명을 비롯한 승객 73명과 승무원 8명 등 81명이 타고 있었으며 사고 후 전원이 기체에서 비상 탈출했지만 항공기가 착륙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충격이나 비상용 슬라이드를 통해 탈출하는 과정 등에서 18명이 가볍게 다친 것으로 아시아나항공은 파악하고 있지만 일본 언론은 23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소방당국의 집계를 전했다.
이 사고로 히로시마 공항은 밤 8시 20분부터 폐쇄되었고, 일본 정부는 사고기가 비정상적인 낮은 고도로 접근한 경위에 대하여 조사하고 있다.[1][2] 아시아나항공은 2015년 4월 19일 이 사고로 피해를 본 승객들에게 1인당 5,000달러(한화 500만 원 선)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3] 사고 후 해당 에어버스 A320-200은 퇴역과 함께 스크랩됐다.
각주[편집]
- ↑ 아시아나機, 日히로시마 착륙 중 활주로 이탈 18명 輕傷
- ↑ 아시아나 여객기 저고도 착륙하다 6m 높이 시설물과 충돌, 20여명 부상
- ↑ 아시아나항공 "활주로 이탈사고 승객 1인당 5천 달러 지급" 재경일보 2015년 4월 21일 보도내용
외부 링크[편집]
- Final Report by 일본 운수안전위원회 - English translation and Original Japanese version - In case of a conflict in meaning and intepretation between the two, the Japanese report prevails.
- The response from MOLIT to the safety recommendation - 대한민국 국토교통부 (MOLIT)
- "서울(인천)발 히로시마 HL7762 관련 안내." 아시아나항공.
- 프랑스 항공사고조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