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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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표: 북위 13° 01′ 00″ 동경 42° 44′ 00″ / 북위 13.01667° 동경 42.73333° / 13.01667; 42.73333 아사브(Assab, 티그리냐어: ዓሳብ)는 에리트레아 남동부에 위치한 항구 도시로, 홍해 연안과 접하며 홍해 남부 주의 주도이다. 인구는 20,222명(2005년 기준)이며 1989년 당시(39,600명)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한때 에리트레아 제2의 도시이기도 했다.

1869년에 신설되었으며 1882년 이탈리아의 영토가 되면서 인근 지역과의 교역이 늘어났고 홍해를 횡단하는 증기선의 석탄 공급지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1952년 에리트레아가 에티오피아와 연방 국가 관계를 맺으면서(1962년 에티오피아에 병합됨) 에티오피아 중부 고원 지대, 아디스아바바(에티오피아의 수도)와 가장 가까운 에티오피아의 항구 도시로 발전하면서 에티오피아 최대의 항구 도시가 되었다. 1993년 에리트레아가 독립하면서 아사브는 에리트레아의 영토가 되었지만 1998년 에티오피아-에리트레아 국경 분쟁이 발발하면서 양국은 국교를 단절했고 아사브도 쇠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