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매그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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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 매그너슨(Arne Magnusson)은 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2에서부터 등장하는 캐릭터로, 일라이 밴스, 아이작 클라이너와 더불어 과거 블랙 메사 연구소에서 탈출해 생존한 연구원이다.

개요[편집]

블랙 메사 연구원 출신으로, 일라이와 클라이너가 근무하는 C구역에 함께 근무했었다. 이에 대한 근거는 에피소드 2 본편에서 매그너슨이 고든에게 말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1] 실제로 플레이어는 본편 하프라이프에서 H.E.V. 보호복을 갈아입기 위해 가던 도중 휴게실에서 전자레인지에 담겨있는 매그너슨의 음식을, 버튼을 마구 눌러버림으로써 터지게 할 수 있다(이때 매그너슨이 '맙소사, 자네 지금 뭐하는 건가?'라고 말하는 것을 하프라이프 본편에서 들을 수 있고 에피소드2 에서는 매그너슨이 이 사건(마이크로웨이브 접시)을 다시 언급한다). 과거 클라이너와는 블랙 메사 연구소의 실험 수여 공로인 보조금을 두고 여러번 경쟁하곤 했었다.


화이트 포레스트에 주둔한 반군들의 지휘자이며 실제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는 블랙메사 사고 직후 몸을 피하여 반군을 조직, 반시민에 대한 물적, 기술적인 자원을 비롯한 온갖 보조를 해주었다. 보르티곤트들은 반군의 총 지휘자인 일라이에게 존경을 표하는 것처럼, 반군 지휘의 중추 요인인 매그너슨에게도 정중히 경의를 표하고 있다. 반군 기지에는 스트라이더를 효과적으로 파괴하는 그의 이름을 딴 매그너슨 장치가 있다.

바니 칼훈이 헤드크랩에 대한 끔찍한 경험을 갖고 있듯이, 매그너슨 또한 헤드크랩을 매우 싫어한다. 이는 본편에서 라마르에게 대하는 태도를 보면 알 수 있다.

작중 대사에 따르면, 화이트 포레스트 챕터에 등장하여 프리맨 대신관 챕터까지 함께 싸우는 보르티곤트와 매그너슨은 비슷한 말버릇을 가지고 있다.[2] 이는 두 사람 간의 텔레파시와도 비슷한 것이라 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그 보르티곤트는 매그너슨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석[편집]

  1. 일이 잘 끝나면, 블랙메사 연구소에서의 일을 용서해주겠네. 내가 뭘 말하는 건지 알겠지? 그 전자레인지 캐서롤 말일세
  2. 보르티곤트 : 끝없는 장애물 뒤에는 무엇이 있는 건가? / 매그너슨: 끝도 없는 방해 뒤에는 또 뭐가 있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