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식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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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식(1938년 ~ 1995년)은 대구에서 출생하여 대전지역에서 주로 활동을 한 시인이다. 그는 1957년부터 대전에 정착해 '호서문학' 회원으로 문학 활동을 시작하였다. 1973년 '현대시학'을 통해 문단에 들어갔으며 '강', '빛이 있으라 하니', '변신' 등의 시집을 출간하였다. 한국문인협회 충남지부장, 호서문확회 회장을 역임하였다.[1] 대전시 동구 상소동 시민휴식 공원에 시비가 건립되었다.

각주[편집]

  1. 이츠대전, 2011년 6월호 3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