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림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신경림(申庚林, 1936년 4월 6일~) 은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충청북도 충주시(당시 충청북도 중원군)에서 태어났다. 충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동국대 영문과를 중퇴하였으며, 1956년 《문학예술》 잡지에 〈갈대〉를 비롯한 시들이 추천되어 문단에 나왔다. 한때 고향에 내려가 지내다가 다시 서울로 와 잡지사·출판사 등에 취직해 지내며 시작을 중단했고, 1971년 《창작과 비평》 가을호에 〈농무(農舞)〉,〈전야(前夜)〉,〈서울로 가는 길〉 등을 발표하여 주목을 끌면서 다시 시를 쓰기 시작했다. 재출발 이후 그의 시들은 '시골의 흙냄새에 묻어서 풍기는 생활의 땀냄새와 한(恨)과 의지 등'이 짙게 풍겨 이른바 민중시인의 이름을 얻게 했다. 농민문학·민중문학 등을 주제로 평론들도 발표하였다.
노태우 정부 당시 그는 국군보안사령부의 사찰 대상 중 한 사람이 되어 노태우 정부로부터 감시당하였는데, 이는1990년 10월 4일 외국어대 재학중 민학투련 출신으로 보안사로 연행돼 프락치로 수사에 협조해오다 탈영한 윤석양 이병의 폭로에 의해 밝혀졌다.[1]
목차 |
저서[편집]
시집[편집]
- 《농무(農舞)》(창작과비평사, 1973)
- 《새재》(창작과비평사, 1979)
- 《달 넘세》(창작과비평사, 1985)
- 《남한강》(창작과비평사, 1987)
- 《가난한 사랑노래》(실천문학사, 1988)
- 《길》(창작과비평사, 1990)
- 《쓰러진 자의 꿈》(창작과비평사, 1993)
- 《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창작과비평사, 1998)
- 《목계장터》(찾을모, 1999)
- 《뿔》(창작과비평사, 2002)
- 《신경림 시전집》(창작과비평사, 2004)
- 《낙타》(창비, 2008)
동시집[편집]
- 《엄마는 아무것도 모르면서》(실천문학사, 2012)
산문집[편집]
- 《바람의 풍경》(문이당, 2000)
평론집[편집]
- 《민중(民衆)과 문학(文學)》
서훈[편집]
주석[편집]
- ↑ 보안사, 저명인사 1300명 사찰 - 탈영사병 양심선언. 천주교인권위원회 (1990년 10월 5일). 2009년 2월 17일에 확인.
| 이 글은 시인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서로의 지식을 모아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