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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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1년에 출판된 가사 초판본

<타트라산맥 위에 번개가 쳐도>(슬로바키아어: Nad Tatrou sa blýska 나트 타트로우 사 블리스카)는 슬로바키아의 국가이다. 얀코 마투슈카(Janko Matúška)가 작사했고, 선율은 코팔라 스투디엔쿠(Kopala studienku)라는 민요를 사용한다.

1920년에 <나의 집은 어디에?>와 함께 체코슬로바키아의 국가로 채택되었고, 1993년 1월 1일체코와 분리 독립하면서 <나의 집은 어디에?>는 체코의 국가가, 이 노래는 슬로바키아의 국가가 되었다. 1절과 2절이 공식적으로 불린다.

슬로바키아어 가사[편집]

1
Nad Tatrou sa blýska
hromy divo bijú.
Zastavme ich bratia,
ved' sa ony stratia,
Slováci ožijú.
2
To Slovensko naše
posial' tvrdo spalo.
Ale blesky hromu
vzbudzujú ho k tomu,
aby sa prebralo.
3
Ešte jedle rastú
na krivánskej strane
Kto jak Slovák cíti,
nech sa šable chytí,
a medzi nás vstane.
4
Už Slovensko vstáva
putá si strháva
Hej rodina milá
hodina odbila,
žije matka Sláva

한국어 해석[편집]

1
타트라 산맥 위에 번개가 치고,
맹렬히 천둥이 몰아치네.
이제 멈추게 하라, 형제들이여!
결국 그들은 모두 사라지고,
슬로바키아인들은 소생하리라.
2
우리의 슬로바키아가
이제까지 깊게 잠들어 있었을지라도,
이제 천둥의 섬광이
이 땅의 의식을 회복시키며,
슬로바키아를 깨운다네.
3
크리반 언덕에는
아직도 전나무들이 자란다네.
슬로바키아인과 같이 느끼는 이가 있다면
우리 안에서
칼을 차고 일어나게 하리라.
4
이미 슬로바키아는 깨어나,
족쇄를 부숴버렸다네.
사랑하는 가족이여
영광스러운 시간이 되었다네.
어머니의 영광이 살아있다네.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