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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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tale.png

고대 그리스의 역사학자 플루타르크에 따르면 약 2,500년 그리스 지역의 옛 나라인 스파르타에서는 전쟁터에 나가있는 군대에 비밀메시지를 전할 때 암호를 사용했다. 이들의 암호는 세월이 흐른 오늘날의 시각에서 보면 민간인도 금세 알아차릴수 있을 정도로 매우 간단하다. 하지만 그때 당시로서는 아무나 쉽게 암호문을 열어 볼수 없는, 아주 교묘하고도 획기적인 방법이었다. 이때 사용한 암호화방법은 스키테일(Scytale)암호라 하고 당시의 전쟁터에선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암호화하였다.

  1. 전쟁터에 나갈 군대와 본국에 남아있는 정부는 각자, 스키테일(Scytale)이라고 하는 굵기의 원통형 막대기를 나누어 갖는다.
  2. 비밀리에 보내야 할 메시지가 생기면, 본국 정부의 암호 담당자는 스키테일에 가느다란 양피지 리본을 위에서 아래로 감은 다음 옆으로 메시지를 적는다.
  3. 리본을 풀어내어 펼치면 메시지의 내용은 아무나 읽을 수 없게 된다.
  4. 전쟁터에 나가있는 오로지 같은 굵기의 원통막대기를 가진 사람만이 메시지를 읽을 수 있다.

너다

원리[편집]

평범한 일정한 너비의 종이테이프를 원통(막대)에 서로 겹치지 않도록 감아, 테이프 위에 세로쓰기로 통신문을 기입하는 방식이며, 테이프를 풀어 보아서는 내용을 전혀 판독할 수 없으나, 통신문을 기록할 때 사용한 것과 생김새가 같고 동일한 지름을 가진 원통에 감아보면 내용을 읽을 수 있게 고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