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브 2세 아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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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브 2세 아돌프(Gustav II Adolf, 1594년 ~ 1632년, 재위 1611년 ~ 1632년)는 스웨덴의 왕이자 구스타브 1세의 손자이다.‘북방의 사자,’ 또는 ‘설왕(雪王)’이라 불려졌다.
문무(文武)의 재능을 겸비, 어릴 때부터 프로테스탄트 교육을 받았다. 17세에 즉위, 부왕의 유지(遺志)를 계승하고, 발트해(Baltic Sea)를 자국의 내해(內海)로 하는 정책에 정진(精進)했다.
발트해에 제해권(制海權)을 수립하려 하는 독일 황제의 기도(企圖)를 좌절케 하고, 그 위협을 제거하기 위한 정치적 이유에서 30년 전쟁에 참가, 황제편의 장수를 라이프치히(Leipzig)에서 물리치고, 레흐 강변의 전투에서 치명상을 입었다. 이어서 발렌슈타인과 뤼첸 전투(L tzen)에서 회전(會戰), 전투는 스웨덴군이 승리했으나 이 싸움에서 중상을 입고 전사했다.
그는 스웨덴의 무역을 개발하고, 풍부한 광산을 개척, 경제적으로 스웨덴을 번영케 했다. 그의 전술은 당시 획기적이었고, 그의 군대는 사기엄정(士氣嚴正)한 정예무비(精銳無比)였다. 그 전술은 화기(火器)의 파괴력과 적에게 후퇴 및 재편성의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는 신속한 전투를 계속한다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이러한 요소가 종합되어 획기적인 전술이 전개되었고, 싸움터에서는 항상 적을 제압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가 개발한 이 새로운 전술을 적군도 모방하게 되면서부터 우위를 차지했던 스웨덴군의 전투능력이 차츰 무너지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