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니야 (구약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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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
공통부분
정교회, 로마 가톨릭
정교회
동방 정교회

저자에 대하여[편집]

스바냐는 '여호와께서 숨기신자, 보호하신 자'란 뜻이다. 히스기야의 4대손으로 왕족이다. 보통 사람은 부친의 이름을 밝히는데 스바냐는 고조부까지 거명했다. 그것은 그가 유명한 왕의 후손임을 나타내려는 것이다. "스바냐는 히스기야의 현손이요, 아마라의 증손이요, 그다랴의 손자요, 구시의 아들이었다."하고 밝히고 있다. 당시 요시야 왕과는 7촌관계이고, 그의 조카가 된다. 그는 요시야 왕에게 신앙 개혁을 하도록 많은 영향을 끼쳤다.

내용[편집]

주제는 '여호와의 날'이다. 악에 대한 심판과 의에 대한 구원이다. 유다와 이웃 나라에 대한 심판과 유다의 회복을 예언했다. 영적으로는 세상의 대 환난을 거쳐 미래의 천년 왕국의 실현에 대한 예언이다.

특징[편집]

  1. 주의 날을 묘사했다. 유다 심판과 대 환난을 함께 나타냈다.
  2. 도덕성을 강조했다. 우상숭배와 도덕적 타락을 질타하였다.
  3. 이방인의 구원과 남은 자의 구원을 예언했다. 이것은 최종적인 회복인 천년왕국의 예언이 된다.

신학적 이해[편집]

  1. 여호와의 날 : 이 날은 하나님께서 자신이 명예를 지키시고 열방들이나 이스라엘의 죄를 심판하시기 위해 오시는 날이다. 스바냐의 이 날은 역사속에서 기대되는 것이었으나 하나님께서 개입하시는 이러한 역사적 행위는 또한 죄가 이 땅으로부터 제하여지는 종말론적인 심판의 그림자이디도 했다.
  2. 남은 자에 대한 신실하심과 자비 : 하나님의 진노에 대한 두려운 기대와 병행하여 남은 자를 향한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자비라는 주제가 또한 지배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스라엘을 택하신 하나님의 목적은 지금 당장 주어진 심판에 의해서 좌절되는 것이 아니라, 선택된 남은 자들 속에서 실현되는 것이다.
  3. 우주적인 하나님 :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우주적인 하나님이다. 그는 모든 나라들을 다스리시며, 자신의 거룩함과 그들이 자기 백성을 어떻게 대했는지에 따라서 그들에게 심판을 내리신다. 우주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은 항상 모든 열방에 대해 자비로운 마음을 갖고 계신다.

구조[편집]

일반적인 스바냐 구조[편집]

  1. 유다에 대한 신탁(1:2~2:3)
    1. 우주적인 심판(1:2~3)
    2. 여호와의 희생제사(1:4~9)
    3. 예루살렘의 심판(1:10~13)
    4. 여호의 날(1:14~2:3)
  2. 열방들에 대한 신탁(2:4~3:8)
    1. 블레셋(2:4~7)
    2. 모압과 암몬(2:8~11)
    3. 구스(2:12)
    4. 앗시리아(2:13~15)
    5. 예루살렘(3:1~7)
    6. 우주적인 심판(3:8)
  3. 구원의 신탁(3:9~10)
    1. 온 세상의 경배(3:9~10)
    2. 유다의 축복과 회복(3:11~20)
  • 스바냐의 구조는 유다의 직접적인 역사적 정황과 관련된 일련의 신탁들로 시작하여 열방들에 대한 신탁으로 이어지며, 미래의 종말론적인 신탁들로 끝을 맺는다.

돌시의 스바냐 구조[편집]

  • A 1:2~6 : 악인들에 대한 임박한 심판
  • B 1:7~13 : 타락한 지도자와 부자들에 대한 심판
  • C 1:14~18 : 열국에 대한 여호와의 심판
  • D 2:1~3 : 회개에 대한 촉구
  • C' 2:4~15 : 열국에 대한 여호와의 심판
  • B' 3:1~7 : 정치적 지도자와 종교 지도자들에 대한 심판
  • A' 3:8~20 : 장차 있을 예루살렘의 회복
  • 이 구조는 7중 대칭 구조를 이루는데, 핵심(D,2:1~3)은 '회개에 대한 촉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