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말칼덴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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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말칼덴 동맹 (독일어: Schmalkaldischer Bund)이란, 1531년 독일지방의 개신교 제후들과 도시들이 아우크스부르크 제국 의회의 윌름스 칙령 시행 결의에 반대하여 자기 방위를 위해 튀링겐 지방의 슈말칼덴이라는 곳에서 결성한 동맹을 말한다.

신교 제후들이 트리엔트 공의회 참가를 거부하자, 신성로마제국황제 카를 5세가 슈말칼덴 동맹의 토벌을 결의했고, 이듬해에 슈말칼덴 전쟁이 발발하였다. 한때는 슈말칼덴 동맨 내의 의견 불일치와 작센 공의 배신등으로 동맹은 패하고 해체되었다. 그러나, 작센 공이 다시 태도를 바꾸어 동맹에 가담하는 한편, 프랑스의 원조에 힘입어 신교도가 세력을 회복해 1555년 아우크스부르크 평화협정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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