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단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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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단주철의 다결정질구조를 100배 확대한 모습

가단주철(malleable iron) 또는 순철(純鐵)[1]백주철로 주조되는 펄라이트성 매트릭스의 준안정 탄화물의 구조물이다. 어닐링, 열처리를 통해 취성 구조가 가단성 형태로 변환된다. 가단주철은 다음과 같은 3가지 기초적인 유형이 있다:[2]

  • 흑심가단주철(blackheart malleable iron)
  • 백심가단주철(whiteheart malleable iron)
  • 펄라이트성가단주철(pearlitic malleable iron)

역사[편집]

가단주철은 기원전 4세기 초에 사용되었으며 기원전 4세기~기원전 9세기 사이의 가단주철 인공물들이 중국에서 고고학자들에 의해 발견되었다.[3]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순철: 영어사전”. 네이버 영어사전. 
  2. Robert R. Brown (1999). 《Foseco Ferrous Foundryman's Handbook》. Butterworth-Heinemann. ISBN 0-7506-4284-X. 
  3. Donald B. Wagner (1993). 《Iron and Steel in Ancient China》. BRILL. 338쪽. ISBN 978-90-04-096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