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강천사 오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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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강천사 오층석탑
(淳昌 剛泉寺 五層石塔)
한국 전북특별자치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92호
(1979년 12월 27일 지정)
면적7620
수량1기
시대고려시대
소유강천사
주소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996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순창 강천사 오층석탑(淳昌 剛泉寺 五層石塔)은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강천사에 있는 고려시대의 오층석탑이다. 1979년 12월 27일 전라북도의 유형문화재 제92호로 지정되었다.

강천사(剛泉寺) 다보탑(多寶塔)은 현재 강천사 대웅전 바로 앞 뜰에 위치해 있다. 고려 충숙왕 3년(1316년)에 덕현선사가 강천사를 중창할 때 세웠으나 한국 전쟁 때 강천사의 전체 건물이 소실되어 이 탑도 화를 입어 무너졌다.

그 후 1959년 당시의 주지(住指) 김장엽(金奬燁) 스님이 강천사를 다시 세울 때 탑도 다시 세웠다. 높이는 2.5m이고 5층탑으로 되어 있는데 현재 2, 3, 4층의 옥개석이 6·25 당시의 총탄에 의해 일부가 파손되었다.

그리고 주변에는 파손된 석등의 중대석과 보주가 일부 남아 있으며 당간지주 4기와 가공된 석재들이 몇 개 흩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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