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습친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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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습친왕가(世襲親王家)는 일본 황실의 네 방계 가문을 일컫는 말로, 정친왕가(定親王家)라고도 한다. 일본 황실에서 '친왕(親王)'의 호칭을 쓸 권리는 일반적으로 천황과 혈연적으로 가까운 직계 왕족에게만 한정되며 그 외에는 왕(王)의 칭호를 쓰게 되나, 이들 네 가문은 이에 구애받지 않고 대대로 친왕의 호칭을 세습하여 '세습친왕가'라는 단어가 생겨났다. 호칭과 더불어 황위 계승에 있어서도 우선권을 가져 천황이 후계자를 남기지 못하고 사망할 경우 대신 황실의 대를 이을 권리도 가진다.
종류 [편집]
- 후시미노미야(伏見宮) : 북조(北朝)의 스코 천황(崇光天皇)의 제 1황자 요시히토 친왕(栄仁親王)을 시조로 함
- 가쓰라노미야(桂宮) : 106대 오기마치 천황(正親町天皇)의 손자 도시히토 친왕(智仁親王)을 시조로 함
- 아리스가와노미야(有栖川宮) : 107대 고요제이 천황(後陽成天皇)의 제 7황자 요시히토 친왕(好仁親王)을 시조로 함
- 간인노미야(閑院宮) : 113대 히가시야마 천황(東山天皇)의 제 6황자 나오히토 친왕(直仁親王)을 시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