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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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Pentecoste, 五旬節)은 그리스어로 '제50'의 뜻을 가진 말로, 원래는 유대인들이 보리 농사의 수확을 끝내고, 보리로 만든 두 개의 빵을 바치는 제사날을 말한 것인데, 유월절(逾越節) 지킨 후 다가온 첫 안식일 이튿날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에 해당한다. 이 날, 즉 예수부활로부터 50일째 되는 날 그의 제자들이 모인 곳에 성령(聖靈)이 강림하자(<사도행전> 제2장), 그들은 성령에 충만하게 되어 전도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으므로 이 날을 '성령강림일'이라고도 한다.

성령강림주일 또는 성령강림절은 오순절에 성령이 강림하여 교회가 태어난 사건(사도행전 2:1-11)을 기념하는 교회력 절기이다.사도행전에 따르면 사도 베드로는 회개를 촉구하는 설교로 3천명의 신도를 얻었으며, 교우들은 재산을 공유하고, 을 떼면서 공동생활을 했다고 한다. 교회에서는 성령강림주일 예전색(예복색)으로 녹색을 사용하며,성령강림주일 이후는 연중주일로 지킨다고한다.


15세기에 그려진 성령강림주일 묘사성화

[편집] 성령강림주일 성서정과

아래 성령강림주일 성서정과(성서일과)는 현재 세계교회에서 사용하는 RCL(Received Common Rectionary,개정공동성서정과)에 근거한 것으로, 교파별로 큰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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