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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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법(敍法)은 언어학에서 쓰이는 용어로, 동사의 형태론적 굴절이나 교착으로 양태화행의 의미를 전달하는 것을 말한다. 무드(mood)라고도 한다. 서법은 문장이 보여 주는 사건의 현실과의 관계나 의도, 듣는이에 대한 태도 등을 전달한다. 서법은 크게 현실적 서법(realis mood)과 비현실적 서법(irrealis mood)으로 나눌 수 있다. 국어의 서법선어말어미어말어미 모두에 실현된다.

직설법, 명령법, 접속법 (가정법), 조건법 , 금지법 등이 서법에 해당한다.

현실적 서법[편집]

현실적 서법은 현실 세계에서 사건이 발생했거나 발생하고 있으며, 그것을 지각하여 알 수 있다는 의미를 나타내는 서법이다. 서실법이라고도 한다. 직설법은 현실적 서법에 속한다.

비현실적 서법[편집]

비현실적 서법은 묘사되는 사태가 상상의 세계나 가능 세계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오직 가정으로서만 그 세계에 대해 말할 수 있음을 나타내는 서법이다. 서상법이라고도 한다. 명령법접속법은 비현실적 서법에 속한다. 시제 체계가 문법에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은 언어 중에서는 비현실적 서법을 미래 사태를 나타내는 데에 활용하는 경우가 있다.(무유 어 등)

같이 보기[편집]

바깥 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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