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덜릭 -69도 20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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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덜릭 -69도 202a
SN 1987A Animated.gif
초신성 폭발이 있기 2만 년 전 본체에서 방출된 고리 형태의 물질들이, 확장 중인 초신성 잔해와 충돌하는 장면. 허블 우주 망원경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촬영한 사진.
위치
별자리 황새치자리
실시등급 +12.00
적경 05h 35m 28.03s
적위 -69° 16′ 11.79″
겉보기 성질
거리 168,000 광년
형태 B3Ia-II
물리적 성질
질량 18 M
크기 40 R
밝기 100,000 L
기타 성질
색지수 +0.085
표면온도 20,000 K

겉보기 등급순 별 목록
절대 등급순 별 목록
가까운 별 목록
질량이 큰 별 목록
반지름순 별 목록

샌덜릭 -69도 202a(Sanduleak -69° 202a)는 초신성 1987A가 폭발하기 전의 본체로, ‘샌덜릭 -69도 202’를 구성하는 세 개의 별들 중 하나였다. 이 별은 1987년 초신성 폭발을 일으킨 후 소멸했다. 겉보기 등급 +12에 반지름은 태양의 40~50배로 추측되는 청색 초거성으로, 루마니아-미국계 천문학자 니콜라스 샌덜릭이 만든 목록에 실려 있다.

종전 초신성 1987A의 본체는 적색 초거성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폭발한 장소를 찍어 두었던 예전 사진 기록을 검토한 결과 샌덜릭 -69도 202a로 판명이 되었다. 이 별은 대마젤란 은하 내의 독거미 성운 근처(지구에서 약 17만 광년 떨어져 있음)에 있었으며,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천체 근처에 있었던 덕분에 폭발하기 전의 사진을 많이 남길 수 있었고, 폭발 전과 후의 사진을 겹쳐서 대조한 결과 초신성 1987A의 본체였음이 밝혀졌다. 질량으로 미루어 볼 때 샌덜릭 -69도 202a의 나이는 600만 년 정도였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참고 문헌[편집]

  • (1997) 《초신성 1987A와 별의 성장-별의 장렬한 최후의 모습》. 전파과학사. ISBN 89-7044-482-3 03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