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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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
Sangji University
표어 尙志 (바른 뜻을 숭상한다.)
설립 1955년
개교 1974년
종류 사립
설립자 원홍묵
총장 (직무대행)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위치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
학생 수 학부: 7,747명 (2009년)
대학원: 763명 (2009년)
교직원 수 712명 (2009년)[1]
상징 푸름이, 맑음이 (곰 캐릭터)
학교법인 학교법인 상지학원
웹 사이트 http://www.sangji.ac.kr/

상지대학교(尙志大學校, Sangji University)는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사립대학이다. 법인명은 학교법인 상지학원이며, 교훈은 '참되고 창의적이며, 더불어 사는 지성'이다.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 660번지에 있으며, 교지 총 면적은 1,694,679m²이다. 전임교원은 약 250명, 재학생은 약 8,000명이며, 현재 일반대학원, 교육대학원, 사회복지정책 대학원, 경영 행정 산업대학원, 평화안보 대학원 등 6개 대학원과 7개의 단과대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법인관련 교육기관으로는 상지영서대학교, 상지대관령고등학교가 있다. 역대 총장으론 1993년 김찬국 총장,1999년 한완상 총장, 2001년 강만길 총장 등이 역임했고, 2006년 김성훈 총장에 이어 2009년 유재천 총장이 취임하였다.

연혁[편집]

1955년 6월 10일 원홍묵에 의하여 관서대 의숙 설립 이후, 1963년 1월 7일에 4년제 정규 야간대학으로 원주대학이 설립인가 되어 초대 학장에 원홍묵이 취임하였다. 1963년 4년제 정규 야간대학으로 원주대학 설립인가가 내려졌으며 1972년 12월 29일에 원주대학의 신입생 모집이 중지되고 원주실업전문학교가 설치되었다. 1973년 청암학원(원주실업전문학교) 관선 임시 이사장으로 김문기가 취임하였다. 1974년 청암학원을 학교법인 상지학원으로 명칭을 변경하며 3월 30일에 상지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89년에 11월 13일에 종합대학교으로 승격하였으나 1990년대 들어 재단의 비리가 심해져 학내분규가 일어났다. 1993년 6월 4일 학교법인 상지학원 이사진이 모두 관선이사로 교체되었다.
그 후 임시이사들이 취임하고 1997년 8월 김찬국 박사 총장 취임, 1999년 10월에 한완상 박사 총장 취임을 거치면서 학교가 정상화되기 시작하였다. 2001년 3월에 강만길 박사가 총장으로 취임하였으며 2004년 1월 1일부로 학교법인 상지학원이 정이사 체제로 출범하였다. 2005년 3월에 김성훈 박사가 총장으로, 2009년 3월에 유재천 총장이 제7대 총장으로 취임하였다.

개설 학과[편집]

  • 인문사회과학대학
    • 국어국문학과
    • 영어어문학부
    • 법학부
    • 행정학부
    • 법률행정학과 (야)
    • 사회복지학과
    • 중국학과
    • 언론광고학부
    • 문화컨텐츠학과
    • 교양과
    • 교직과
  • 경상대학
    • 경영학과 (주,야)
    • 회계정보학과
    • 관광학부
    • 경제학과 (주,야)
    • 무역학과 (주,야)
    • 경영정보학과
  • 생명자원공학대학
    • 산림과학과
    • 친환경식물학부
    • 동물생명자원학부
    • 정보시스템공학과
    • 산업경영공학과
    • 기계시스템공학과
  • 이공과대학
    • 응용물리전자학과
    • 정밀화학신소재학과
    • 생명과학과
    • 컴퓨터데이터정보학과
    • 건설공학군 건설시스템공학과
    • 건설공학군 자원공학과
    • 건설시스템공학과 (야)
    • 환경공학과
    • 컴퓨터정보공학부
    • 생활과학산업학과
    • 시스템경영공학과
  • 예술체육대학
    • 생활조형디자인학과
    • 디자인학부
    • 체육학부
  • 한의과대학
    • 한의학과
  • 보건과학대학
    • 식품영양학과
    • 한방의료공학과
    • 의료경영학과
    • 간호학과
    • 제약공학과
    • 물리치료학과
    • 임상병리학과

구 재단과의 분규[편집]

1973년 12월 청암학원(원주실업전문학교)에 김문기가 관선이사로 부임한 뒤 1974년 3월 재단법인 청암학원이 학교법인 상지학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1974년 4월 상지대학으로 개교하였다. 1989년에 종합대학으로 승격하였다. 하지만 김문기의 사학비리로 인해서 학내 분규가 계속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교수 및 학생들이 폭행당하는 사건도 일어났다. 결국 김문기는 1993년 3월 구속되었고, 1994년 3월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아, 임시이사 체제에 들어갔으며, 1993년 6월 이사진이 관선이사로 교체되었다. 1994년 김문기는 재단반환 소송을 내었으나 1999년 기각되었다. 이후 상지대는 2002년 10월 행정법원에서 임시이사 체제를 벗어나도 좋다고 판결을 받아 2003년 임시이사회가 정이사 9명을 선임하여 정이사 체제가 출범되었다. 2004년 김문기는 '임시이사회의 정이사 선임 결의 무효확인 청구'와 '이사장 직무 집행 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하였으나 2004년 패소하였다. [2]
하지만 2007년 5월 17일에 상지대 전 이사였던 김문기 전 의원이 “임시이사들이 일방적으로 정이사를 선임한 것은 부당하다”며 상지대를 상대로 낸 ‘이사선임 무효 확인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대법관 8대 5의 의견으로 원고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으며,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교육부가 선임한 임시이사들은 임시적인 위기관리자에 불과해 정식이사를 선임할 권한이 없다. 임시이사들이 정식이사를 선임하는 내용의 이사회 결의는 무효”라고 판시했다. 그리하여 2003년 선임된 변형윤 전 서울대 명예교수, 최장집 고려대 교수,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이사 등 정이사 9명은 이사 자격을 상실했으며, 다시 관선이사가 파견된 상태이다. [3] 현재 상지대 구 정문과 신 정문앞에서는 김문기측 구재단측이 차량, 현수막들을 설치하여 현 재단측을 비판하고 있으며, 2008년 3월 19일 창립자 원홍묵의 흉상 제막식에서는 김문기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행사장에 난입, 페인트를 끼얹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하는 등 양측간의 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4]
2009년 10월 사학분쟁위원회는 "종전 이사(구재단)에게 정이사의 과반수 추천권을 줘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예외조항으로 '종전 이사지만 비리가 심각하고 대학 운영에 적합하지 않은 자는 예외로 한다'와 '정이사 선임에 대해 대학별로 다시 심의 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지만 상지대 교수협의회에서는 "결국 구재단에 학교를 되돌려 주겠다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5] 이에 상지대학교 학생 1000여 명과 교수, 교직원들은 2009년 10월 7일 오후 여의도 국회 앞에서 '김문기 반대'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부패 재단에게 상지대를 넘겨 줄 수 없다"고 주장했다. [6]
2010년 2월 유재천 총장은 상지학원의 전신은 고 원홍묵이 설립한 청암학원이며 김문기는 재단과 학교의 이름만 바꿨을 뿐 설립자가 아니므로 정이사 체제에 개입할 자격이 없으며, 정이사체제로 전환시 사학비리로 퇴진된 구재단 인사는 반드시 배제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7] 2010년 8월 9일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소속의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는 상지대 정상화 방안으로 김문기 전 재단 이사장측 인사 4명을 정이사로 선임했다.[8] 상지대 교수협의회, 총학생회, 직원노동조합 등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사분위의 결정을 김문기 전 이사장의 복귀 수순으로 보고, 불복종운동을 선언하며 정부종합청사 후문 앞 도로에서 시위를 벌였다.[9]
비리로 물러난 구 재단이 복귀한 뒤, 총장이 가지고 있던 교원 재임용과 승진권을 이사장에게 넘기는 내용의 정관 개정을 추진하여 김문기 전 이사장의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으며 [10] 김문기 전 이사장 쪽이 복귀한 상지대의 학교법인에서, 구 재단측의 복귀를 반대하던 교수들은 정년을 박탈하고 직원은 승진제한, 학생은 정학시키는 방침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11]
2013년 3월에는 김문기 전 상지학원 이사장 (구재단)측 추천 이사들이 이사회 출석을 거부하여 정족수 미달이 되어 새 총장 선임과 신규교수 채용, 예산안 의결 등 안건이 처리되지 않아 신임교수가 강의해야할 과목을 외래강사가 맡는 등 파행이 계속되고 있다.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과 상지대학교 교수협의회, 총학생회 등은 김 전 이사장이 2014년 8월까지 임기인 현 이사장을 강제로 퇴진시키고 자신의 2남인 김길남씨를 이사장으로 앉혀 측근을 총장으로 선임하려는 의도라며 교과부가 나서서 구 재단 측 추천 이사들에 대한 승인을 취소하여 사태를 해결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12]

참고문헌[편집]

  • 《NGO 가이드 (시민·사회운동과 엔지오 활동)》, 김호기 외, 한겨레신문사, 2001년
  • 《대한민국사 (제2권)》, 한홍구, 한겨레신문사, 2003년
  • 《한국 사학이 사는 길 (민주시민대학 성공모델 상지대학교 이야기)》, 정지환, 새움, 2006년
  • 〈53년 상지의 역사와 뿌리 되찾자〉, 강원일보, 2008년 3월 20일
  • 〈비리재단은 왜 물러나게 되었는가〉, 땅투기.공금횡령 등 학교법인 사유화, 위클리경향, 2008년 11월 4일
  • 〈상지대 시곗바늘을 꺾으려는가〉, 김소연, 한겨레21, 2008년 12월 5일

주석[편집]

  1. 대학개별공시의 2009년도 전임 교원, 비전임 교원, 직원 현황을 합산했다.
  2. 정지환. "'사학비리 전과자' 김문기는 아닙니다. 상지대 정상화, 진실의 힘을 보여주세요", 《오마이뉴스》, 2008년 10월 29일 작성. 2010년 4월 27일 확인.
  3. 허환주. "YS 때로? 상지대 6개월 임시 이사 파견 결정", 《프레시안》, 2009년 5월 8일 작성. 2010년 4월 27일 확인.
  4. 김정란. "비리 전과자 김문기에게 상지대 맡기시겠습니까?", 《오마이뉴스》, 2010년 4월 27일 작성. 2010년 4월 27일 확인.
  5. 허환주. "비리 전과자에게 상지대를 맡길 순 없습니다"", 《프레시안》, 2009년 10월 7일 작성. 2010년 4월 27일 확인.
  6. 박상규. "'김문기 복귀' 상지대엔 무슨 일이?", 《오마이뉴스》, 2009년 9월 18일 작성. 2010년 4월 27일 확인.
  7. 성행경. "유재천 "정이사 체제 전환때 옛재단 인사 배제를", 《서울경제》, 2010년 2월 18일 작성. 2010년 4월 27일 확인.
  8. 한준규. "상지대, 사실상 비리재단 복귀… 분규 재점화할 듯", 《한국일보》, 2010년 8월 9일 작성. 2010년 8월 11일 확인.
  9. 장일호. "한여름 밤의 악몽이 현실이 된 상지대", 《시사IN Live》, 2010년 8월 10일 작성. 2010년 8월 11일 확인.
  10. 이재훈. "돌아온 상지대 옛 재단쪽 ‘보복 논의’ 파문", 《한겨레신문사》, 2011년 10월 4일 작성. 2011년 12월 16일 확인.
  11. 진명선. "상지대 이사장 힘키워 `김문기 복귀’ 노리나", 《한겨레신문사》, 2011년 12월 1일 작성. 2011년 12월 16일 확인.
  12. 강성원. "학과도 학생도 생겼는데, 교수가 없는 대학교", 《미디어오늘》, 2013년 3월 26일 작성. 2013년 3월 26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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