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사 (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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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사(上院寺)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오대산에 있는 절로,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월정사의 말사(末寺)이다.

역사[편집]

신라 33대 성덕왕(聖德王) 23년(724년)에 건립되었다. 신라시대의 유물로는 국보로 지정된 상원사 동종(銅鐘)과 대리석 탑이 있으며 현재의 건물은 광복 후에 개축한 것이다.

1951년 1·4 후퇴 때 연합 사령부가 월정사와 함께 상원사를 소각하라는 명령을 내렸으나, 승려들의 저항으로 문만 떼어내서 불태웠다는 일화가 있다.[1]

문화재[편집]

상원사 동종[편집]

국보 제36호로 지정되어 있다. 구리종으로 725년에 주조되었으며, 높이는 1.7m이다. 천판의 명문에 의하면 휴도리(休道里)라는 귀부인이 기증한 것으로 되어 있다. 무늬대[紋樣帶]는 모두 당초문과 반원형으로 구획지은 속에 천인상으로서 장식되었고, 종신에는 당초문 띠를 바깥에 두른 연화문 당좌(撞座)와 두 병좌주악천인상(竝座奏樂天人象)을 두 군데 배치하고 있다. 전체의 모습이나 무늬의 수법, 특히 바람에 날리는 천의자락의 선 등이 봉덕사종에 비해 부드럽고 단아하며, 여러 점에서 현존하는 신라종의 백미(白眉)라고 하겠다.

상원사 목조문수동자좌상[편집]

국보 제221호로 지정되어 있다. 조선 세조 12년(1466년)에 조성되었다. 조각수법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고려시대의 불상에서 조선시대로 넘어가는 불상 조성 양식을 살필 수 있는 자료이다. 수인은 미타수인 등에서 볼 수 있는 구품인을 나타내고 있으며 결가부좌 대신 반가부좌를 하고 있다. 복장유물은 월정사에 있다.

상원사 중창권선문[편집]

국보 제292호로 지정되어 있다.

상원사 목조문수동자좌상 복장유물[편집]

보물 제793호로 지정되어 있다. 1괄 51점이 있다. 1984년 7월 상원사 목조문수동자좌상에서 발견된 유물로 석탑에서 사리장치가 발견되듯이 불상에도 사리를 장치하고 복장을 만들어 넣은 매우 보기 드문 예이다.

평창 상원사 영산전 석가삼존ㆍ십육나한상 및 권속[편집]

강원도의 유형문화재 제162호로 지정되어 있다. 1711년 작품이다.

참고 자료와 주석[편집]

  1. http://newsplu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1/08/2010010801061.html

같이 보기[편집]

좌표: 북위 37° 47′ 11″ 동경 128° 33′ 50″ / 북위 37.7863° 동경 128.5639° / 37.7863; 128.5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