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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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갓을 쓴 캄보디아 농민.

삿갓 또는 햇볕을 피하기 위해 머리에 쓰는 갓이다. 한자어로는 개립(蓋笠)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삿갓과 도롱이를 묶어 사립(簑笠)이라고 부른다. 재료는 대나무갈대등으로 만든다. 대개 바깥에서 일하는 농민들이 많이 썼으며, 부녀자들이 외출시 사용했던 전모(氈帽)도 삿갓의 일종이며 지삿갓이라고 불렀다. 전모는 혜원 신윤복의 풍속화 《전모를 쓴 여인》에도 잘 나타나있다. 그리고 방랑 시인 김병연의 속칭이 김삿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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