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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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매(三昧)는 산스크리트어 사마디(산스크리트어: Samādhi) 또는 삼마디한역어로, 인도의 요가, 불교 등에서 말하는 고요함 · 적멸(寂滅) · 적정(寂靜)의 명상 상태 또는 정신집중 상태를 말한다. 보통 독서삼매에 빠졌다고 할 때, 고도의 정신집중으로 매우 고요한 상태에 빠졌다는 의미이다. 깨어있는 상태로 고요한 것이지, 졸면서 고요한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지눌정혜쌍수를 주장했는데, 이 삼매 · 고요함이고, 관조 · 위파사나 · 관법을 말한다.

불교에서 흔히 계정혜를 닦는다고 하는데, 계란 계율을 말한다. 수식관에서 짧게 들이쉬면서 다섯을 세고 길게 내쉬면서 다섯을 세라는 명상 규칙이 바로 계율이다. 그 계율대로 호흡명상을 하면 마음이 고요해져서 삼매가 된다. 정이다. 그러면 꿈을 꾸는 것 같이 정신현상에서 외부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그것이 관이고 지혜이다. 따라서 계에서 정이 나오고 정에서 혜가 나온다고 말한다. 셋은 원래 하나의 수식관의 모습을 셋으로 구별한 것이지, 따로 각각 다른 별도의 것이 아니다.

투리야[편집]

투리야유상삼매, 일시적 무상삼매, 완전한 무상삼매에서 나타난다.

인간인 욕계(欲界), 천사인 색계(色界), 신인 무색계(無色界), 깨달은자는 투리야(Turiya)의 세계에 태어난다고 한다. 힌두교의 유상삼매(有想三昧), 일시성 무상삼매(無想三昧), 완전한 무상삼매(無想三昧)에서 경험하는데 유상삼매에서는 매우 노력해야 잠깐, 무상삼매는 매우 노력하지 않아도 얼마간[一時] 드는 경지이고, 완벽한 무상삼매에서는 깨나 어디에서나 투리야 상태가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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