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단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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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단논법(三段論法)은 미리 알려진 두 판단에서 그것들과는 다른 하나의 새로운 판단으로 이끄는 추리 방법이다.

모든 동물은 죽어야만 한다. 그리고 모든 인간은 동물이다. 그러므로 모든 인간은 죽어야만 한다.

같은 추리가 대표적인 것이다. 결론에서 주어 '인간'을 소개념, 술어 '죽어야만 하는 것'을 대개념이라 하고, 소개념을 포함한 전제를 소전제(小前提), 대개념을 포함한 전제를 대전제(大前提)라 한다. 두 전제에는 대소개념과는 다른 제3의 개념 '동물'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두 전제를 결부시켜 결론으로 이끌기 위한 매개적 작용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매개념(媒槪念)이라고 한다. 일반화하자면, 대전제는 결론의 술어 개념인 대개념을 포함한 전제이고, 소전제는 결론의 주어 개념인 소개념을 포함한 전제이며, 매개념은 두 전제에서만 나타나며 결론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소개념을 S, 매개념을 M, 대개념을 P로 나타내는 것이 보통이다. 표준형식삼단논법에서는 대전제가 먼저 진술되고 그 다음에 소전제가 진술된다. 그러나 대전제와 소전제는 위치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대개념과 소개념의 포함 여부로 결정된다.

정언적(定言的), 가언적(假言的), 선언적(選言的)인 여러 판단의 구성에 의해서 3단논법에도 다음과 같은 4종류가 있다.

  1. 정언적 3단논법(3판단 모두가 정언)
  2. 가언적 3단논법 순수가언 3단논법(3판단 모두가 가언) 혼합가언 3단논법(대전제 가언·소전제 정언)
  3. 선언적 3단논법 순수선언 3단논법(3판단 모두가 선언) 혼합선언 3단논법(대전제 선언·소전제 정언)
  4. 양도논법(兩刀論法)(대전제 가언· 소전제 선언)

A/B C/B C/A

완전한 3단논법은 두 전제와 한 결론으로 이루어져야 하지만 어떠한 판단이 생략될 경우가 있다. 이를 생략3단논법이라고 한다. 또한 몇몇 3단논법을 결부시켜 하나의 추리를 진행시키는 경우가 있다. 이를 복합 또는 다중(多重)·연결(連結)3단논법이라고 한다.

1 Modus Barbara.svg
Barbara
Modus Barbari.svg
Barb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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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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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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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ar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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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a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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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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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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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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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stres
Modus Camestros.svg
Camest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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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oco
3 Modus Darapti.svg
Darap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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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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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a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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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ap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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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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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cardo
4 Modus Bamalip.svg
Bamal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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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a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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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a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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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ison
Modus Calemes.svg
Cale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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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e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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