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바하나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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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바하나 왕조의 판도

사타바하나 왕조기원전 3세기시무카 왕에 의해 창설되고, 데칸을 중심으로 번영한 왕조이다. 안드라 왕조라고 부르기도 한다. 예로부터 인도 역사의 주인공 구실을 해온 북쪽의 여러 지방과는 달리 데칸 지방과 인도 남단의 지방은 두드러진 존재가 못되었는데, 아리아인의 침입이나 베다의 문명에 대해서도 강력한 저항을 보여왔다. 이러한 지방들은 남단의 몇몇 지방을 제외하고는 마우리아 제국의 국경의 나라로서 병합되기까지는 독자적인 종교적·문화적 유산을 계속 지녀왔다. 데칸 지방에는 갠지스 강의 골짜기로부터 철의 가공기술이 도입되었으며, 그 이후로 문화는 가속도적으로 향상했다. 이 데칸 지방에 대규모의 토착인에 의한 왕조인 사타바하나 왕조가 성립되었는데, 도읍은 서부 데칸의 프라티슈타나이다. 지배자가 아리아계였는지 드라비다계였는지에 대해 의론이 구구하다. 1~2세기경 나온 가우타미푸트라 샤타카르니의 시대가 전성기였지만 이후 차차 쇠퇴하여 3세기 초에 멸망했다.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