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Jrqu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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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용자는 성 소수자 해방 투사 육우당 열사님을 영원히 기억하고자 합니다.


이 사용자는 육우당을 존경합니다.




학생에게도 인권이 있다. 인격이 있다.

게이도 사람이고 레즈비언도 사람이다. 트랜스젠더도 사람이다. 자신의 취향으로 차별받아서는 아니된다.

차별과 배타성과 아집의 동굴에서 벗어나지 못한 이들이여. 아집과 배타성은 좋다. 다만 평생 자기 만의 동굴에서 살거라. 그 동굴 밖으로 나와서 무기를 휘두르지 말지리니.

성 소수자가 커밍아웃했을 때 거의 대부분 의절당하고 집에서 추방된다는 사연들 그리고 청소년 성 소수자는 곧장 정신병원행이라는 사연들을 접한다. 비슷비슷한 사연이 많다는 것이 놀랍다. 가족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회의스럽다.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지 못하는 사람들이 과연 진짜 가족일까?

행복한 가정과 정상 가정이 무엇일까? 남들 따라 결혼해서 자식 낳고 그 자식이 자기 욕망을 대신 실현해주기를 바라며 시간과 돈을 쏟아붓는 탐욕이 과연 행복한 가정이고 정상 가정일까?

정상, 정상화? 누구를 무엇을 위한 정상이고 정상화인가? 나와 다른 소수를 함부러 이상, 비정상의 범주에 넣는 폭력이 혐오스럽다.

고모부 살해한 패륜적 살인 독재정권 심판해 보아요


주변 지인 중 게이가 있어 관심이 높습니다, 물론 저 역시 제삼자이기에 성소수자의 입장을 100% 알 수는 없겠지요. 그러나 취향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받아서는 안 됩니다.

사과를 먹기 싫다고, 사과 알레르기 걸리는 사람들이 많다고, 그래서 사과를 반대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짓 아닐까요?

돌이 딱딱하고 싫어서 돌을 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