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원용/다수설과 소수설의 편집충돌에 대하여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다수설과 소수설의 편집충돌에 대하여[편집]

위키피디아소수설도 존중하라고 해서 개방된 편집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위키백과:중립적 시각 참고. 따라서 적절한 출처만 제시되면, 사회에서 크게 인정받지 못하는 소수설의 견해도 모두 위키피디아에 올릴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삭제나 훼방은 반달행위로 제재를 받습니다.

이러한 위키피디아의 기본적인 개방편집 시스템은 다수설이나 압도적 다수설인 통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소수설을 위한 것입니다. 다수설은 기존의 세계최대 백과사전 브리태니커가 충분히 역할하고 있었으니까요. 이러한 소수설에 대한 관용적인 태도 때문에 편집분쟁이 자주 일어나는 것이 또한 위키피디아의 특징입니다만, 소수설에 대한 존중, 이것은 위키피디아의 중요한 핵심적인 가치입니다.

저는 오래전 부터 계속 일관된 견해인데, 이러한 소수설에 대하여 다수설의 반격은 엄청납니다. 그로 인해 욕설과 비방이 발생하고 차단이 되네 마네 난리가 나지요. 따라서, 견해의 대립이 "심각한 차이"를 나타내어 서로간에 욕설이 오갈 정도로 견해차이가 크다면, 문서를 하나로 해서 서로 반대되는 이들이 치고박고 싸우는 것은, 여기 공동체를 파괴할 수도 있다고 보이기에, 그러지 말고, 갑견해 문서 을견해 문서 두 문서로 나누어서, 갑쪽 사람이 을문서에 가서 싸우지 말고, 을문서에는 신경을 끊고 갑문서나 편집하는 것이, 그게 바람직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토론:낙랑군 사건도, 뭐 대략 보아하니 욕설이 오가고 서로 감정적으로 충돌하는 양상이던데, 그렇다면, 문서 제목 하나를 만들어 놓고 그렇게 싸우지 말고, 문서를 둘로 나누어서 서로 자기 관심있는 견해만 편집하는 것을 권고합니다.

2010년 7월 19일 월요일

더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