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북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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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북사건1980년 4월 21일 강원 정선군 동원탄광 사북광호소에서 노동자들의 시위가 발생하면서 시작되었다.

광부들은 회사 입장에 서서 임금인상을 결정한 어용노조의 위원장에게 사퇴를 촉구하며 투쟁을 벌였다. 경찰이 동원되었고 광부들과 경찰의 충돌과정에서 광부 한 명이 경찰차에 깔려서 부상을 입었다. 이에 흥분한 광부 노동자들이 노조지부장의 집에 쳐들어가 기물을 파손하고 그의 처에게 폭행을 가했다. 4월 24일 경찰과 노동자들이 노조위원장의 사퇴 등으로 합의를 보면서 종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