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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뻬즈

뻬즈는 원통형의 모자의 한 종류로, 터키에서 자주 쓴다. 오스만제국 시대에 전파되었다. 20세기초 오스만제국이 해체되기 전,터키의 뻬즈는 동방 회교도(东方回教徒)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터키 사람들이 애용하는 모자로 마치 양동이를 엎어놓은 듯한 챙 없는 원통형이 특징이며, 본래는 빨강색의 펠트에 검정이지만 하늘색의 술이 달려 있다.

기원[편집]

1826년 오스만제국의 황제가 제국 내 모든 성년 남자에게 적용되는 표준 복장으로 제식하여, 현대화 개혁의 일부분으로 공포되었다. 그 전에는 아프리카 서북부의 오스마 해군 부대 및 그리스 일부 지역에서만 액세서리로 사용되었을 뿐이다.

오스만 제국의 현대화의 상징이 되었으나,유럽인에게는 “동방”(이슬람 국가인 오스만 제국) 문화의 특징으로 보였다. 1918년 오스만 제국이 해체된 뒤,터키 공화국 정부는 1925년 입법으로 국민모자 뻬즈를 금지하였다. 터키 총리가 친서방적(亲西方的) 현대화 정책을 펴쳤기 때문이다. 오스만 제국 시대의 모든 흔적이 국가 현대화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참고[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