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체르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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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체르크바에 있는 교회
빌라체르크바의 위치

빌라체르크바(우크라이나어: Бiла Церква, 러시아어: Белая Церковь 벨라야체르코프[*], 폴란드어: Biała Cerkiew, "하얀 교회"라는 뜻)는 우크라이나 중부에 위치한 도시로, 키예프 주 남서부에 위치한다. 면적은 34㎢, 인구는 203,300명(2004년 기준), 인구밀도는 5,979.4명/㎢이며 키예프(우크라이나의 수도)에서 남쪽으로 약 8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역사[편집]

1032년 키예프 루시의 대공인 야로슬라프 1세유리예우(우크라이나어: Юрієв)를 건설했는데 이는 야로슬라브 1세의 세례명인 "유리"에서 유래된 이름이었다. 현재의 이름은 이 마을에 하얀 벽을 가진 교회가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것으로 추정된다. 키예프 대공국이 멸망하면서 우크라이나의 다른 도시와 마찬가지로 킵차크 칸국의 지배를 받게 된다.

1363년 리투아니아 대공국의 영토가 되었고 1569년에는 폴란드 왕국의 영토가 되었다. 1620년 지그문트 3세에 의해 마그데부르크 법에서 정한 자치권을 부여받았고 1651년 9월 28일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과 우크라이나 코사크의 추장인 보흐단 흐멜니츠키 사이에 평화 협정이 체결되었다. 1793년 제2차 폴란드 분할에 따라 러시아 제국에 병합되었고 19세기에 들어서면서 산업 도시가 되었다.

러시아 혁명 이전과 1930년대까지만 해도 이 곳에는 유대인 공동체가 있었지만 몇몇 코사크들과 차르주의자들은 스탈린주의 정책에 따라 추방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때 많은 유대인들이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로 인해 학살당했다.

사진[편집]

외부 연결[편집]

좌표: 북위 49° 47′ 56″ 동경 30° 06′ 55″ / 북위 49.79889° 동경 30.11528° / 49.79889; 30.1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