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계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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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飛階)는 건설, 건축 등 산업현장에서 쓰이는 가설 발판이나 시설물 유지 관리를 위해 사람이나 장비, 자재 등을 올려 작업할 수 있도록 임시로 설치한 가시설물 등을 뜻한다.

중국 등 아시아에서 많이 쓰이는 대나무 비계

건설 현장에서 간혹 쓰이는 족장(일본어: 足場 (あしば) 아시바[*])은 일본말이다.

종류[편집]

대나무 비계[편집]

홍콩, 중국동남 아시아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 많이 쓰인다. 속이 비어 비틀림에 강하고 가벼울 뿐 아니라, 나무의 아래 위 지름이 비슷한 대나무의 특성 때문에 현대까지도 많이 쓰이고 있다.

통나무 비계[편집]

침엽수로 만든 통나무를 철선으로 서로 엮어 만든다. 1980년대 중반까지도 대한민국에서 많이 쓰였다. [1]

미국 오하이오 신시네티 중심가 건물 앞면에 설치된 비계

강관 비계[편집]

표면에 알루미늄 도금 처리된 강관으로 만든 비계로 최근에도 많이 쓰인다. 조임쇠 등 연결철물을 써서 자유자재로 조립할 수 있어 많이 쓰인다.

시스템 비계[편집]

임의로 설치할 수 있는 강관 비계와 달리, 구조계산을 통하여 규격화되어 조립할 수 있도록 제작된 비계로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높다.[2]

주석[편집]

  1. 백신원, 송인용 (2009년 11월 9일). 강관비계의 좌굴특성에 관한 연구. 《한국안전학회지》 25권 (1호): 58쪽. 2011년 8월 3일에 확인.
  2. 박종근, 정세균 (2010년 3월 23일). 국내건설현장의 시스템비계사용실태조사. 《한국안전학회지》 25권 (3호): 108쪽. 2011년 8월 3일에 확인.

함께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