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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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영어: blue hole)은 과거 동굴이나 석회암 동굴과 같은 지형이 어떤 이유로 바다 속으로 수몰되어 얕은 여울에 구멍이 뚫린 듯한 지형이 형성된 것을 뜻한다. 또는 바다 속에서 그 지형을 올려다볼 때의 보이는 경치의 모습을 뜻한다.

각지의 블루홀[편집]

벨리즈[편집]

중앙아메리카 벨리즈에는 세계에서 두번 째로 넓은 산호초가 있다. 벨리즈 산호초 보호지역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어 있다. 이 중에 라이트하우스 리프라고 불리는 산호초에는 직경 313m의 거대한 블루홀이 있으며, 그레이트 블루홀이라고도 불린다. 이 블루홀에는 지구의 눈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다.

바누아투 공화국[편집]

남태평양 바누아투 공화국에서 가장 큰 섬인 에스피리투산토 섬의 동쪽 해안 근처에 6개의 블루홀이 있다. 루간빌 도시에서 약 20km 정도 떨어진 가장 가까운 블루홀은 가장 작기도 하며, 그 이름은 스란다(Suranda) 블루홀이다. CIRAD 농업 연구소 내부에 있는 자브리(Jabree) 블루홀, 리리(Riri) 블루홀, 마테블루(Matevulu) 블루홀, 잭키스(Jackie's) 블루홀이 있으며, 그리고 샨판 해변보다 더 북쪽에 있는 블루러군(Blue lagoon). 이들 각각 푸른색이지만 각기 다른 푸른빛을 띄고 있다.

이집트, 아랍 공화국[편집]

시나이 반도 다합 외곽에 있는 블루홀은 직경 60m, 깊이 130m 정도이다. 해변 바로 앞 바다의 산호초들 속에 입을 쩍 벌린 듯 구멍이 뚫려있으며 해변에서 바라볼 수 있다. 구멍 주변으로 각양각색의 산호들이 무리를 지어있고 물고기들도 거주하고 있다. 전 세계의 다이버들이 방문하고 있지만 사망 사고도 빈번히 발생하는 곳이다.

같이 보기[편집]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