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주 무제

주 무제; 周武帝
	북주의 제3대 황제
재위	560년 5월 31일 ~ 578년 6월 21일
즉위식	무성(武成) 2년 4월 21일; (560년 5월 31일)
전임	명제(明帝)
후임	선제(宣帝)
	노국공(魯國公)
재위	559년 11월 2일 ~ 560년 5월 31일
즉위식	무성(武成) 원년 9월 17일; (559년 11월 2일)
	보성군공(輔城郡公)
재위	554년 6월 5일 ~ 559년 11월 2일
즉위식	서위 공제(恭帝) 원년 4월 20일; (554년 6월 5일)
	이름
휘	우문 옹(宇文邕)
묘호	고조(高祖)
시호	무황제(武皇帝)
능호	효릉(孝陵)
연호	보정(保定) 561년 ~ 566년; 천화(天和) 566년 ~ 572년; 건덕(建德) 572년 ~ 578년; 선정(宣政) 578년
	신상정보
출생일	서위 대통(大統) 9년; (543년)
사망일	선정(宣政) 원년 6월 1일; (578년 6월 21일) (34 - 35세)
부친	문황제(文皇帝) 우문 태(宇文泰)
모친	문선황후(文宣皇后) 질노씨(叱奴氏)
배우자	무성황후(武成皇后) 아사나씨(阿史那氏); 제태후(帝太后) 이아자(李娥姿)

주 고조 무황제 우문옹(周高祖武皇帝宇文邕, 543년 ~ 578년 6월 21일(음력 6월 1일))은 중국 남북조 시대 북주의 제 3대 황제(재위：560년 ~ 578년)이다. 서위의 실권자 우문태의 넷째 아들이다.

생애[편집]

560년, 명제(明帝)를 시해한 우문호(宇文護)에 의해 황제로 등극했다.

우문호를 제거한 뒤 572년 친정을 시작한 무제는 거대한 권력, 재산, 토지를 소유한 도교와 불교를 탄압해 재산을 몰수하고, 일반 승려와 도사를 병사로 강제 징병했다.

한편으로 유교, 불교, 도교를 모아 3교의 연구기관으로 통도관을 설치해 우수한 승려나 도사를 학사로서 수용하여 폐불을 단행하였다. 이를 종교계에서는 2번째 '삼무일종의 폐불'이라고 한다.

무제는 575년 북제(北齊)를 공격해서 577년 북제를 멸망시킨 뒤, 화북을 통일하였다. 그러나 진나라를 공격할 준비를 하다가 578년 병사했다.

봉호	시호	이름(성씨)	별칭	재위년도	생몰년도	국구(장인/장모)	능묘	비고
황후(皇后)	무성황후 (武成皇后)	아사나씨 (阿史那氏)	^[1]	568년 ~ 578년	551년 ~ 582년	돌궐(突厥) 목간 가한(木杆可汗) 아사나 사근(阿史那俟斤)	효릉(孝陵)	^[2]
희(姬)	태제태후 (太帝太后)	이아자 (李娥姿)	^[3]	(추존)	535년 ~ 588년			^[4]

서울신문 유용하 기자(2024-03-29 10:30)"1500년 전 중국 황제는 어떻게 생겼을까"(https://www.seoul.co.kr/news/plan/science-diverse-story/2024/03/29/20240329500020?wlog_tag3=naver)

전 임
명제 우문육

제3대 북주 황제
560년 ~ 578년

후 임
선제 우문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