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파르트 판넨베르크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볼파르트 판넨베르크(Wolfhart Pannenberg 1928년 10월 2일폴란드(당시 독일), 슈체친에서 태어남)은 독일개신교 신학자이다.

[편집] 생애와 사상

판넨베르크는 루터교회에서 유아세례를 받았으나 어린 시절 교회를 다니지는 않았다. 16살 되던 해, 나중에 "빛의 경험"이라고 부르게 되는 강렬한 종교적인 경험을 하게 된다. 이 경험을 이해하기 위하며 위대한 철학자와 종교 사상가들을 공부하게 된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고백교회[1] 신자였던 고등학교 문학 선생님이 판넨베르크에게 기독교에 대해 연구하라고 권했다. 이를 계기로 "지적 회심"을 하게 된 판넨베르크는 기독교가 현재 최선의 종교적인 선택이라고 결론을 내린다. 이를 계기로 그는 개신교 신학자가 된다.

판넨베르크의 신학적 경력의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은 신학학문으로 볼 수 있다는 옹호이며, 이는 철학, 역사, 자연과학과 교류할 수 있다고 본다.

그의 대표작은 "예수:신이자 인간"일 것이다. 거기에서 그는 그리스도론을 "아래에서부터 위로" 구축한다. 나사렛 예수의 생에에서부터 교의를 도출하는 것이다. 그는 전통적인 칼케돈 공의회의 두 본성론 즉, 예수 그리스도는 완전한 하느님이자 참된 인간인데, 그분의 인성과 신성은 분리되지 않는다는 교리를 배척하고, 그리스도부활의 맥락에서 본다. 그는 부활그리스도의 자기정체성를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는다.

[편집] 저서

  • 1968. Jesus: God and Man. Philadelphia: Westminster Press.
  • 1969. Basic Questions in Theology. Westminster Press
  • 1969. Theology and the Kingdom of God. Westminster Press.
  • 1970. What Is Man? Philadelphia: Fortress Press.
  • 1972. The Apostles' Creed in Light of Today's Questions. Westminster Press.
  • 1977. Faith and Reality. Westminster Press.
  • 1988-1994. Systematic Theology. T & T Clark
  • 판넨베르크의 일부 저작은 판넨베르크 연구자 정용섭 박사에 의해 《믿음의 기쁨》((llang|de|Freude des Glaubens}}, 《사도신경 해설》 등으로 번역되어 소개되었다.
  • 판넨베르크의 일부 설교는 대구성서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dabia.net)에서 볼 수 있다.

[편집] 주석

  1. 고백교회는 1934년 히틀러에 반대히여 설립된 독일 에큐메니컬 교회를 말한다. 가톨릭 교회개신교회가 모두 참여하였다. 1934년 독일 바르멘에서 하느님의 말씀인 예수 그리스도만이 복종의 대상이요, 하느님의 계시라는 내용의 〈바르멘 신학선언〉을 발표하여 히틀러에 대한 불복종을 선언하였다.하지만 이 선언으로 고백교회에 참여한 가톨릭 주교중 한 분이 고문후유증으로 별세할 정도로 나치의 엄청난 탄압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