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어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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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어전쟁(Boer War, Anglo Boer War) 또는 앵글로 보어전쟁은 아프리카에서 종단 정책을 추진하던 영국 제국과 당시 남아프리카지역에 정착해 살던 네덜란드계 보어족 사이에 일어난 전쟁이다.

보어 전쟁의 진행[편집]

1차 보어 전쟁[편집]

영국 제국보어족 사이의 첫 분쟁으로 제1차 앵글로-보어 전쟁 또는 트란스발 전쟁으로도 불린다. 1880년 12월 16일에 발발하여 1881년 3월 23일에 평화조약이 체결되면서 종전되었다. 평화조약에 따라 영국은 1852년1854년에 세워진 트란스발 공화국오렌지 자유국의 독립을 인정하였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크지 않은 국지전이었다. 보어족은 트란스발 공화국과 오렌지 자유국을 만들어 정착하였고 이후 이곳에서 다이아몬드과 금이 다량 발견되었다.

2차 보어 전쟁[편집]

1차 보어 전쟁으로 독립이 인정된 트란스발 공화국오렌지 자유국(Oranje Vrystaat)의 연합군이 영국 제국과 싸운 전쟁이다. 영국 제국은 1차 보어 전쟁을 통해 트란스발 공화국과 오렌지 자유국에 대해 독립을 인정하였는데, 이후 트란스발 공화국과 오렌지 자유국 지역에서 다이아몬드 광산과 광이 발견되면서 영국 제국이 이곳을 차지하기 위해 벌인 전쟁이었다. 1899년 10월 11일에 발발하여 1902년 5월 31일에 영국 제국이 승리함으로써 종결되었다. 이 전쟁의 결과로 트란스발 공화국과 오렌지 자유국의 영토는 영국 제국의 식민지가 되었다. 1차 보어 전쟁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규모로 치러진 전쟁이며 파급 효과도 컸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보어 전쟁'은 이 전쟁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기타[편집]

침략자의 영광[편집]

보어 전쟁에 참전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영국 여왕의 메달이다. 이것은 반스타와 모양새가 비슷하다.

북치는 소년[편집]

소년이 집으로 보낼 편지를 보어 전쟁 중에 보내는데, 소년병은 진군과 퇴각을 알리는 북을 쳤다. 군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나타내는 상징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