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테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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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테르 효과(Werther effect)는 유명인의 자살이 있은 후에 유사한 방식으로 잇따라 자살이 일어나는 현상을 말한다. 텔레비전 등의 미디어에 보도된 자살을 모방하기 때문에 벌어진다. 이름은 괴테소설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주인공 이름에서 유래했다.

[편집] 유래

괴테1774년 발표한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주인공 베르테르가 다른 사람의 약혼녀 로테를 사랑하여 결국 권총 자살을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괴테를 순식간에 전 유럽에 알린 이 소설은 18세기 당시에도 5개국어로 번역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유럽 곳곳에서 베르테르를 모방한 자살이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했는데, 이 작품을 읽고 베르테르의 자살을 모방하여 자살한 사람은 지금까지 전 세계 2000여명 정도로 추산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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