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의 첫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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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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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의 첫째 편지또는 베드로의 첫째 서한, 베드로전서신약성경의 책이다.

저자[편집]

첫 문장에서 저자는 스스로 "예수의 사도 베드로"라고 밝혔으며 이레나우스(140~203), 터툴리안(150~222),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155-215) 그리고 알렉산드리아의 오리겐(185-253) 등 초기의 교부들도 그대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19세기 이래로 갈릴래아 호수의 어부인 사도 베드로를 저자가 아니라는 주장이 대두되어 왔다.

  • 베드로 전서에는 갈릴리 태생인 베드로가 접할 수 없는 세련된 도시 그리스어를 사용하고 있다.
  • 저자가 역사적인 나사렛 예수(역사적 예수)를 만났다는 것을 의미하는 단서가 없다.

저작연대는 주후 60년에서 68년경으로 추정된다.

대상[편집]

책의 첫머리에 본도, 갈라티아, 카파도키아, 아시아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에게 편지를 쓰다며, 소아시아의 지방 중 다섯 지방이 명시되어 있다. 이 서한은 "널리 흩어진 이방인"들에게 씌어졌으나, 내용을 볼 때 디아스포라 유대인보다는 이방인들을 위하여 쓰여진 것으로 판단 된다. 사도행전 16:6-7과 18:23에 따르면 이 지역은 바오로의하여 복음이 전해진 곳이다.

내용[편집]

  • 1장 : 인사, 희망에 대한 감사, 희망에 합당한 거룩한 생활, 신자 생활 (2장으로 이어짐.)
  • 2장 : 신자 생활, 교회의 기초와 사명, 신자와 이교인, 선량한 국민, 충실한 하인
  • 3장 : 아내와 남편, 참다운 신앙 공동체, 박해에 맞선 확신, 그리스도의 승리
  • 4장 : 참그리스도인, 종말과 공동체 생활, 그리스도인이 받는 고난
  • 5장 : 지도자들의 의무, 겸손과 깨어 있음, 끝 인사
  1. 박해에도 불구하며 확고한 신앙과 인내를 지킬 것 (1-2:10)
  2. 그리스도인의 성스러운 삶의 실천적 의무 (2:11-3:13)
  3. 그리스도의 모범과 타 이유들을 인내와 성스러움에서 그 근원을 찾아내며 (3:14-4:19)
  4. 황제 네로기독교박해로 고통받는 교우들에 대한 충고 (5장)으로 끝낸다.

이 서한은 바울로의 교리를 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여러가지 방법으로 통해 자신을 사도 바울로와 같은 진영에 위치시킨다.

편지의 진위[편집]

초기부터 베드로의 둘째 편지는 의심되어 왔지만 첫째 편지는 신약성경의 정경(canon)으로 받아들여져 왔다.

예수의 지옥 하강[편집]

베드로전서 3:19-20과 베드로전서 4:6-8에는 예수의 지옥 하강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은 유럽의 중세 문학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루터교의 신앙고백인 협화신조에는 "예수가 장사 후에 지옥으로 내려가서 마귀를 정복하고 지옥의 권세를 깨어뜨리고 마귀로부터 모든 그의 능력을 빼앗았다."라는 귀절이 포함되어 있고 성공회의 사도신경에도 '죽음의 세계에 내려가시어'라는 지옥 하강에 대한 언급이 있다.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