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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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주 (樊稠, ? ~ 195년)는 중국 후한 말의 무장으로, 농서군 사람이다.
생애 [편집]
동탁(董卓)을 섬겼다.
192년, 동탁이 왕윤(王允)에 의해 죽자 동료 이각(李傕), 곽사(郭汜), 장제(張濟) 등과 함께 10만 대군을 이끌고 장안(長安)으로 쳐들어가 왕윤을 죽였다. 그 후 스스로 우장군과 만년후가 되어 이각과 곽사와 함께 정권을 잡았다.
194년, 서량에서 서량 태수 마등(馬騰)과 병주 자사 한수(韓遂)가 군대를 이끌고 장안으로 쳐들어오자 가후(賈詡)의 계책으로 마등과 한수를 무찔렀다.
195년, 한수를 진창까지 쫓다가 한수를 놓아주었다. 그리고 성실하게 전투에 임하지 않았던 이각의 조카 이리(李利)를 꾸짖었다.
이에 이리는 번조에게 앙심을 품고 이각에게 가서 번조가 한수와 내통했다고 거짓 보고를 올렸고 번조는 195년 2월 이각과 곽사가 배푼 연회에서 이각에게 암살당했다.
《삼국지연의》에서의 번조 [편집]
《삼국지연의》에서의 번조는 내용이 유사하다. 하지만 연의에서는 이각의 조카 이리가 이별로 나오며 마등과 한수와의 싸움과 번조가 죽은 때가 192년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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