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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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현석(1961년 ~ )은 대한민국소설가이자 교수이다.

경남 울산에서 출생하였고, 중앙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다. 1988년 실천문학 봄호에 〈내딛은 첫발은〉을 발표하며 문단에 등단하였다.[1] 인천지역에서 노동운동을 했으며, 1988년 노조결성 관계로 해고당한 바 있다.[2]

1991년 제9회 신동엽창작기금을 받아 장편 《십년간》을 펴냈으며, 2003년 오영수 문학상, 황순원문학상을 수상하였고[3] 2008년 현재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4]

주요 작품으로 《새벽 출정》,《내일을 여는 집》,《랍스터를 먹는 시간》,《존재의 형식》[5] 등이 있다.

각주[편집]

  1. “방현석”. 네이버 인물검색. 2014년 9월 18일에 확인함. 
  2. 은윤수 기자 (2013년 5월 19일). “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 방현석 소설가 특강”. 아시아뉴스통신. 2014년 9월 18일에 확인함. 
  3. 두산백과. “방현석”. 2014년 9월 18일에 확인함. 
  4. 중앙대학교 홈페이지 - 문예창작전공 Archived 2014년 1월 11일 - 웨이백 머신 문예창작전공 교수진 소개 페이지.(방현석의 본명인 방재석으로 기재되어 있음) 2014년 9월 18일 확인.
  5. 권영민. “한국현대문학대사전 - 존재의 형식”. 서울대학교출판부. 2014년 9월 1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