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르아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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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르아바스 시가지

반다르아바스(페르시아어: بندر عباس)는 이란 남부에 위치한 항구 도시로, 호르모즈간 주의 주도이며 인구는 352,173명(2005년 기준)이다. 호르무즈 해협과 접하며 이란에서 가장 큰 해군 기지가 들어서 있다.

역사[편집]

반다르아바스 항 (1704년)

8세기 무렵 해상 교역로와 육상 교역로의 교차로로 성장했으며 16세기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았다. 1614년 사파비 왕조의 국왕(샤)인 아바스 1세가 영국 해군과 함께 이 곳에 있던 포르투갈 세력을 추방하게 된다. 도시 이름은 "아바스의 항만"을 뜻하는데 이는 아바스 1세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영국의 영향을 받으면서 성장했지만 18세기부터 쇠퇴하게 된다. 그러나 항구 도시로서의 중요성은 변함없이 유지되었으며 현재도 이란의 대표적인 무역항 역할을 담당한다.

교통[편집]

좌표: 북위 27° 11′ 동경 56° 16′  / 북위 27.183° 동경 56.267° / 27.183; 56.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