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환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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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문학상(朴寅煥文學賞)은 대한민국의 문학상이다. 1999년 제정된 이후 20여 년 동안 이수명, 김민정, 함기석, 황병승, 이준규, 김언, 오은 등 젊고 전위적인 시인들을 수상자로 결정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경향신문, 계간 시현실, 강원 인제군, 인제문화재단, 박인환시인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2]

박인환문학상 수상자[편집]

수상자
2000년 제1회 김지향 <때로는 나도 증발되고 싶다>
2001년 제2회 이수명 <밧줄>
2002년 제3회 박찬일
2003년 제4회 김상미
2004년 제5회 정재학
2005년 제6회 송준영 <습득>
2006년 제7회 김왕노
2007년 제8회 김민정
2008년 제9회 문현미
2009년 제10회 함기석 <어느 악사의 0번째 기타줄>
2010년 제11회 황병승 <도둑키스>
2011년 제12회 이준규
2012년 제13회 김언
2013년 제14회 박장호
2014년 제15회 오은
2015년 제16회 박성준
2016년 제17회 송승언 <철과 오크>
2017년 제18회 김학중 <벽화> 외 4편[1]
2018년 제19회 서윤후 <발광고지>
2019년 제20회 김건영 <알고리듬>외 4편
2020년 수상자 없음
2021년 제21회 배한봉 <고래와 비닐>
2022년 제22회 심은섭 <가문비나무엔 허파가 없다>
2023년 제23회 김종연 <영원향>[3]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