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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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한(朴榮漢, 1947년 9월 14일 ~ 2006년 8월 23일)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경상남도 합천에서 출생하였고, 경기도 일산의 병원에서 위암으로 사망하였다.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77년 장편 《머나먼 쏭바강》을 《세계의 문학》에 발표하여 등단하였으며, 이 작품으로 오늘의 작가상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 《인간의 새벽》,《지상(地上)의 방 한 칸》,《왕룽일가》,《우묵배미의 사랑》 등이 있다. 초기의 장편에서는 우리의 민족 현실에 대한 진지한 소설적 탐구를 하였으며, 《왕룽일가》 이후의 소설에서는 리얼리즘의 독특한 문체로 구체적 일상의 진실을 그려내었다. 임종을 목전에 둔 병상에서 "문학은 암보다 더 고통스러웠다"는 말을 남겼다. 1988년 《지옥에서 보낸 한철》로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2006년 8월 23일 향년 60세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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