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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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트어
vađđaa ceeli, maa ceeli
사용 국가 러시아
사용 지역 동유럽
언어 인구 20명 이하
언어 계통 우랄어족
 핀우그리아어파
  핀라프어군
   발트핀어
    바트어
공용어 및 표준
공용어로 쓰는 나라 없음
언어 부호
ISO 639-1
ISO 639-2 vot
ISO 639-3 vot


바트어(vađđaa ceeli, maa ceeli / Vaďďa tšeeli, maatšeeli)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주변 지역인 잉그리아에서 쓰이는 말이다. 우랄어족 발트 핀어에 속하며, 가장 가까운 언어는 에스토니아어이다. 바트어는 소멸위기언어이며, 이코노미스트 지 2005년도 기사에 따르면 이 말을 쓰는 사람은 20명 정도만 남아 있다. 바트어는 19세기에 이미 쇠퇴하기 시작했는데(1차세계대전 무렵 사용인구는 약 1000명으로 추산된다) 이 지역이 러시아령에 포함되면서 급격하게 사라지기 시작했다. 스탈린의 가혹한 통치와 전쟁으로 인해 바트어를 말하는 인구의 90%가 사라졌고, 남은 사람들도 바트인인 것을 숨기고 러시아인으로 동화되는 길을 택하였다. 바트어는 4종류의 방언으로 갈라져 있었는데, 그 중 둘은 19세기와 1960년대에 각각 소멸되었다.

정서법[편집]

바트어를 적는 공식적인 정서법은 없고 사람마다 제각각이다. 문자도 키릴 문자,로마자 양쪽이 제각각 쓰인다. 바트어 로마자 표기법은 다른 우랄어족 언어 표기법과 비슷하다.

문법[편집]

교착어로서 단복수의 구별이 있고 16개의 격을 가지고 있다. 격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으나, 인도유럽어의 격보다는 교착어의 토씨에 가깝다. 인도유럽-발트어인 라트비아어의 영향을 심하게 받은 리브어와 달리, 바트어는 우랄어의 특징을 많이 보존하고 있다. 러시아어의 차용어가 많이 들어왔으나, 음운이나 문법적 영향은 그리 많지 않다. 동사에는 여섯 종류의 시제, 3종의 법, 2종의 태가 있다.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