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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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론즈(Barron's)는 1921년에 창간된 미국의 주간지이다. 주로 미국의 재정 상황, 경제 성장 및 관련된 통계자료를 다룬다. 각 주제는 지난 한 주동안의 경제 상황요약과 앞으로 일어날 경제 변동에 대한 추측을 담고있다.

구성[편집]

바론즈에는 네 개의 난(欄)이 있다.

  • "주간 기술(Technology Week)" – 기술 회사 정보
  • "주간 경제(Market Week)" – 지난 한 주동안 일어났던 경제 활동
  • "뮤추얼 펀드(Mutual Funds)" – 뮤추얼 펀드
  • "간추린 뉴스(The Wrap)" – 칼럼

역사[편집]

이 주간지는 1921년 다우존스앤컴퍼니(Dow Jones & Company)에 의해 창간되었으며 다우존스앤컴퍼니의 영향력 있는 인물 클래런스 W. 바론(Clarence W. Barron)의 이름을 땄다.

바론즈는 1994년 3월, 두 개의 난으로 이루어진 신문 형식을 도입했고 1999년 1월에는 세 개의 난으로, 그리고 2002년에는 4개의 난으로 점차 그 수를 늘려갔다.

회사의 전망에 대한 가혹한 평가와 기업의 주식 사기에 대한 독자적 조사로 유명하다.

통계[편집]

  • 2012년의 평균 판매량은[1] 305,157부였다.
  • 독자의 90.8%는 남성이고 평균 연령은 54세이며 43.8%가 석사 이상이고 94%가 고위 경영직에 종사한다. 구독자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 평균 수입: $282,000
  • 평균 가정 순자산: $2,960,000
  • 평균 보유 주식 가치: $2,736,000
  • 평균 바론즈 구독 햇수: 8

인용[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