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고 (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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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go-Rundblick von Mahazedi Paya (4).JPG
바고의 위치
Bago-Blick von Mahazedi Paya.JPG

바고, 버고 또는 페구(버마어: ပဲခူးမြို့)는 미얀마바고 구의 수도이다. 양곤에서 80km 떨어져 있고 인구는 22만 명이다.

역사[편집]

전설에 의하면 서기 573년에 타톤로부터 온 두 명의 몬족 왕녀가 바고를 창설했다. 몬족은 역사상 Hongsawatoi로서 알려진 나라의 최초의 지배자가 되었다.

도시의 역사상의 최초의 기술은 서기 850년경의 아랍인의 지리학자 Ibn Khudadhbin에 한 것이다. 당시 몬족의 수도는 탄톤으로 옮겨졌다. 이 지역은 1056년에 바간으로부터 온 버마족의 지배하에 있었다. 1287년 몽골족에 의해서 바간 왕조가 붕괴하면서 몬족은 다시 독립했다.

저지 버마의 몬 왕조는 처음에는 마르타반, 이후에는 바고에 설립되었다. 라자디라 왕의 통치하(1383~1421년)에서 아바와 바고는 끊임없는 싸움에 휘말렸다. 평화적인 여왕 바 타우의 통치하(1453-72)에서, 그녀는 승려인 담마제디(1472-92)를 후계자로 선택해, 싸움에 종지부를 찍었다. 담마제디의 통치하에서 바고는 상업과 상좌부 불교의 중심지가 되었다.

1369년부터 1539년간, 한타웨이는 라마나데사의 몬 왕국의 수도였다. 이 왕조는 현재의 저지 버마를 모두 지배하고 있었다. 1539년, 이 지역은 다시 따웅우 왕조떠빈슈웨티 왕에 의해 병합 되어 버마족이 지배했다. 타웅우 왕조는 1539년부터 1599년간과 1613년부터 1634년간 바고를 왕도로 해, 반복된 시암의 침공에 대한 기지로서 사용했다. 주요한 항구로서 도시는 빈번히 유럽인이 방문하는 장대한 도시였다고 한다. 1634년, 버마족의 수도는 아바로 재차 옮겨졌다. 1740년, 몬족은 반란을 일으켜 잠시 동안 독립하였지만 1757년 버마 왕 얼라웅퍼야는 도시를 약탈해 완전히 파괴했다.

바고는 보도퍼야 왕(1782-1819)에 의해서 재건되었지만, 이 때 강의 유로가 바뀌었기 때문에 도시는 바다와 떨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도시가 다시 예전과 같은 중요 거점이 되는 일은 없었다. 제2차 영국-미얀마 전쟁 후, 1852년에 영국은 바고를 병합 했다. 1862년 영국령 버마가 설립해 수도는 양곤으로 옮겼다. 바고의 문어상의 철자는 peh kou이다. 구어와 문어의 발음의 실질적인 차이는 영국인이 '페구(Pegu)'를 잘못 발음한 것에 의한 것이다.

18세기 중반, 콘바웅 왕조의 알라웅파야 왕에 의해 정복되어 그 번영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