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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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Michelle Obama

출생 1964년 1월 17일(1964-01-17) (50세)
미국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학력 프린스턴 대학교 A.B.
하버드 로스쿨 J.D.
종교 개신교
배우자 버락 오바마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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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라본 로빈슨 오바마(영어: Michelle LaVaughn Robinson Obama, 1964년 1월 17일 ~ )는 미국의 흑인 여성 법조인·사회 운동가이며, 제44대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부인이다. 미국 최초의 흑인 퍼스트 레이디이다. 그녀는 지적인 외모와 화려한 경력, 뛰어난 능력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대선 이전에는 제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부인이었던 재클린 케네디와 비교되어 '검은 재클린'이라 불리기도 했다. 180cm의 장신으로 미국 역대 영부인 중 가장 키가 크다.

생애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흑인 중산층 가정의 딸로 태어났다. 결혼 전 이름은 미셸 라본 로빈슨 (Michelle LaVaughn Robinson)이다. 아버지 프레이저 로빈슨 (1990년 사망)은[1] 시카고 시의 상수도 펌프 운용 기사로[2] 일하면서 민주당 지역구의 지구당 담당자를 지냈고, 어머니 메리언 로빈슨은 스피겔이라는 홈쇼핑 잡지사에서 일했다. 조상은 19세기에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의 벼 농장에서 일한 노예로 추정되고 있다.[3]

시카고 남부의 사우스 쇼어 구역에서 16개월 위의 오빠 크레이그와 함께 자랐다. 남매는 모두 2학년 때 월반한 우등생이었다.[4] 시카고에서 가장 뛰어난 공립 고교로 알려진 휘트니 영 고등학교를 1981년 졸업한 후[5], 프린스턴 대학교에 진학하여 사회학을 전공하고 1985년 쿰 라우데급의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1988년 하버드 로스쿨에서 법무 박사(J.D.) 학위를 받고 변호사 자격을 얻었다.[6] 시카고의 한 로펌에서 일하다가 하계 인턴 사원으로 들어온 버락 오바마를 알게 되었다. 당시 미셸은 버락 오바마의 멘터를 맡았으며, 당시 그 로펌에서 흑인은 그들 두 명 뿐이었다.

오바마 부부

두 사람은 1992년 결혼하였다. 부부는 슬하에 말리아 (1999년생)와 사샤 (2001년생), 두 딸을 두고 있다.[7]

남편 버락 오바마는 그 후 로펌을 떠나 정계에 투신했으나, 미셸은 계속 법조계에서 활동하면서 공직자로도 일했다. 로펌에서는 주로 지적 재산권 분야 업무를 담당했으며, 시카고 시청에서 일하기도 했다. 시카고 대학교 지역업무담당 책임자를 거쳐 남편의 선거 운동 활동 직전까지 시카고 대학교 부속병원 부원장을 지냈다. 그와 함께 대형 식품회사의 사외 이사를 지내기도 했다. 이에 따라 그녀가 시카고 대학 병원과 식품 회사에서 벌어들인 수입은 남편의 연방 상원의원 봉급보다 훨씬 많았다.

남편이 2008년 대통령 선거 운동에 뛰어들게 되자, 그녀는 대학 병원 부원장직을 그만두고 남편의 선거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그녀의 젊고 활기찬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제

  • 공식석상에서 다른 미국의 고관대작의 가족들과는 다르게 한국돈으로 환산해서 4만원 상당의 저가 드레스를 입고 공식석상에 나와서 화제가 되었다. 이는 다른 미국의 정치인들과는 다른 검소함을 보인 전례라 할 수 있다.[8]

사진

참조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