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야구장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인천문학야구장
문학구장
Munhak baseball stadium 2012.png
소재지 인천광역시 남구 매소홀로 618(문학동)
좌표 북위 37° 26′ 6.5″ 동경 126° 41′ 26.9″ / 북위 37.435139° 동경 126.690806° / 37.435139; 126.690806
기공 1994년 7월 20일
건설 기간 7년 220일
개장 2002년 2월 25일
소유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
운영 SK 와이번스
표면 천연잔디 (2002년~현재)
포수 뒤 파울 존 일부 인조잔디 (2012년~2014년 7월)
건설 비용 601억원
설계 (주)아도무종합건축사사무소 (장석웅)
사용처
프로야구 올스타전 (2002년, 2005년, 2008년)
아시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 (2005년)
미추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2009년~2010년)
SK와이번스 (2002년~현재)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 (2012년)
2014년 아시안 게임 (2014년)
수용 인원
27,600명
규모
좌우 - 95 m ( 약 311.7 ft)
중견 - 120 m ( 약 393.7 ft)
펜스 높이 - 2.5 m ( 약 8.2 ft)
문학야구장 내야 전경

문학야구장(文鶴野球場)은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남구 문학동에 있는 야구장으로 한국 프로 야구 SK 와이번스의 홈 구장이다. 시설은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이 소유하고 있으나, 문학경기장 전체 관리 권한은 SK 와이번스에 있다.

개요[편집]

설계 당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을 본따서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외야석 4m 높이 외벽 설치, 외야 이원화 전광판, 샌드위치 판넬식 관중석 등) 전체적인 야구장의 모양도 다저 스타디움과 유사하다. 사직야구장과 비슷한 크기를 보여 프로야구 홈 구장 중에서는 평균보다 약간 큰 정도의 규모이고, 천연잔디 야구장이다. 그라운드 규모는 좌우 95m, 중견 120m이며, 외야 펜스의 높이는 2.8m이다. 대한민국 야구장 중 최초로 외야에 투수 불펜을 설치하여, 투수들이 안전하게 몸을 풀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2009년 외야석 일부를 바비큐 존으로 변경하고, 내야석에도 탁자 지정석을 두 배로 늘리면서 좌석수가 기존 30,400석에서 27,800석으로 줄어들었다. 또 내야의 상층 전부와 하층 일부를 비로부터 막아주는 지붕이 설치되어 있다.

2008년 도원동의 숭의야구장이 도시 재생 계획으로 인해 철거되면서, 정식 프로 야구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인천광역시 내의 야구 경기장은 이 곳이 유일하다. 2014년 아시안 게임 개최를 앞두고, 송도 LNG 기지 체육공원에 소형 야구장 3면을 건립했으며, 서구 신(新) 주경기장 주변에 중소형 야구장을 건립할 계획이 전해지고 있다.

SK 와이번스 홈 경기 이외에 아마추어 야구 시합에에도 개방되어 제6회 아시아 청소년 야구선수권, 한국티볼협회 전국 초등학생 티볼대회등의 경기가 개최되었다. 프로 야구 시즌이 아닐 때에는 구장을 빌리는 일도 가능하다. 2002년·2005년·2008년 총 3번 이 곳에서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개최되었다.

2010년 신설된 외야 커플존. 외야 관중석과 외야 펜스와의 거리가 신설되기 이전보다 넓어졌다.

역사[편집]

  • 1994년 -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위한 인천문학종합경기장 건립 사업의 일환으로 야구장·주경기장 동시 착공.
  • 2002년 - 인천문학경기장이 완공되면서 부지 내의 주경기장과 함께 개장.
  • 2005년 - 개장 초부터 그라운드 내의 흙은 적토가 사용되고 있었지만 배수가 좋지 못해 흑토로 바꿈.
  • 2007년 - 3루 스카이박스 윗편에 폭 70m 길이의 가로 전광판이 대한민국 최초로 설치, 초대형 에어 바운스 어린이 놀이터 '와이번스 랜드' 개장, SK 와이번스가 처음으로 문학야구장에서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
  • 2008년 - 어린이 놀이시설 3루 관중석 뒤로 이전, 어린이용 모노레일(와이번스 트랩) 설치 및 개장.
  • 2009년 - 프리미엄 관중석(1·3루측 덕아웃 옆 프렌들리 존, 1루측 외야석에 바비큐 존, 1·3루 내야 2층 관중석 패밀리 존)설치, 오픈형매장 와이번스 샵 설치, 1루 2층 입구 통로에 인조잔디를 깔고 피크닉 게이트로 명명. W클럽 멤버십 전용입구 설치, 수유실 설치(3층 중앙)
  • 2010년 - 3루 측 외야 일부에 잔디밭 관람석(그린존) 설치, 외야 펜스와 외야 관중석 사이의 공간을 활용하여 홈런 커플존을 조성, 종전의 125m였던중앙 펜스가 120m로 줄어듬(2인 테이블석), 구장 외곽 주변에 청소년 스포츠 파크 조성(미니 야구장), 1루측 1층 복도 화장실을 개보수하여 23평 규모의 여성 전용 파우더룸 설치, 스카이박스 20개에서 40개로 확대, 오른쪽 기록 전광판에 투구수 표시(스트라이크 수, 볼 수, 총 투구수), 31.2㎾급 태양광 발전장치 2개소 신설(1,3루 외야 상단 뒤쪽)
  • 2011년 - 그린 존 내부 상단에 정자 2개소 신설, 100kw급 태양광 발전장치 3개소 신설, 그린존 우측에 가족 단위 관람과 직장인 단체 회식 장소로 유용한 4,6,8인 외야 파티 데크 설치, 1·3루 응원단상 앞 각 3개 블록 응원지정석 신설(홍구존, 기존 좌석을 접이식 의자로 교체), 스카이박스 내부에 있는 의자를 기존의 플라스틱에서 쿠션이 있는 의자로 교체.
  • 2012년 - 중앙 펜스 뒤 쉐보레 홍보용 자동차 설치
  • 2012년 - 포수 뒤 파울 존 일부를 천연잔디에서 인조잔디로 교체
  • 2014년 - 포수 뒤 파울 존 일부의 인조잔디를 천연잔디로 재교체

설비[편집]

대한민국 최초의 외야 이원화 전광판을 보유하고 있다.

기록 게시판[편집]

  • 2002년 개장 당시부터 있었던 기록 게시판은 외야 우측에 위치하고 있다. 표시 방식에는 상단부에 각 이닝별 (12회까지 표시 가능) 득점 상황 및 총 득점을 표시한다. 이 부분에서 기입 가능한 최고 숫자는 9이며 10 이후부터는 영문자 A,B,C,D,E... 순으로 표기한다.
  • 좌측에는 원정 팀의 라인업이 표시되고 우측에는 홈 팀의 라인업이 표시된다. 가운데에는 안타, 에러, 볼넷의 기록과 심판 정보, 볼 카운트 및 간단한 타자 정보가 표시되며 하단에는 구속이 측정된다. 이 구장의 스피드건은 다른 구장에 비해 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2010년부터 투수의 투구 수가 표시된다.

풀컬러 전광판[편집]

1루 외야에서 바라본 전광판의 모습
  • 2002년 개장 당시부터 있었던 풀컬러 전광판은 외야 좌측에 위치하고 있다. 이 전광판은 이닝 중간에 광고, 타자의 상세 정보, 치어리더 응원 영상 및 관중 응원 영상, 각종 이벤트 동영상, 리플레이 장면 등이 표시된다.

가로 전광판[편집]

  • 2007년 4월 3일, 3루쪽에 6억원을 들여 가로 72m 폭 1.4m의 가로 전광판(리본 보드)을 대한민국 최초로 설치했다. 야구 관련 문구나 문자 메시지를 이용한 관중의 응원 문구 또는 스폰서들의 광고가 실리고 인천 연고 프로 야구단의 전통적 응원가인 '연안부두'의 가사가 표시되는 곳이다.
  • 2007년 4월 3일, 홈런을 칠 때 외야에 와이번스를 상징하는 첫 글자 "W"모양의 5m짜리 대형 분수가 나오도록 했으며, 분수가 나올 때 항구 도시 인천을 상징하는 뱃고동 소리도 함께 울려 퍼진다.

명예의 전당[편집]

  • 외야 왼쪽 벽에 박경완의 등번호 26번이 박혀 있다.
  • 외야 중간에 최태원의 1,000경기 연속 출장을 기념하는 동판이 붙어있다.

해프닝[편집]

스프링클러 오작동 사건[편집]

  • 2007년 6월 22일, SK 3루수 최정이 4회 2사에서 2루타를 치자 갑자기 그라운드에서 스프링클러가 작동되어서 경기가 약2분간 중지되었다. 후에 관계자는 "경기가 없는 날 잔디 관리를 위해 스프링클러를 가동하는데, 시설관리공단이 시간을 잘못 맞춘 것 같다"고 해명하였다.
  • 2008년 9월 14일, 6회 1사 한화 1루수 김태균의 타석에서 스프링클러의 오작동으로 인해 경기가 약 2분간 중지되었다.
  • 2014년 7월 15일, 한화 이글스와 경기중 외야 스프링클러가 오작동해 경기가 약 2분 동안 중지되었다.

문제점[편집]

  • 특유의 내야 복층, 외야는 트인 단층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해가 질 무렵(하계 5시 전후)에 서쪽(1루측)으로부터 들어오는 빛의 일부가 내야 복층과 맞부딪혀 내야에 그림자가 생겨 경기에 지장을 주는 것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그린존 외벽 철거[편집]

  • 2010년 시즌 전, 구단이 그린존을 만들면서 외벽을 철거하였다. 문학야구장은 높은 지대에 있어 바람이 센 곳인데 왼쪽 담장이 없어진 후 바람이 왼쪽 담장 쪽으로 빠져나가면서 바람 탄 홈런이 많이 나온다는 지적을 받기도 하였다.[1][2][3][4]

주석[편집]

  1. 문학구장 홈런 일지
  2. 그린존은 홈런존?
  3. 준비 과정이 더 팽팽한 SK­KIA전
  4. 김성근-김경문 감독, 바람 놓고 '묘한 신경전'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