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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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1](일본어: 無印良品 무지루시료힌[*], MUJI)은 1980년 설립된 일본의 브랜드이다. 의류, 가정용품, 가구, 식품 등 일상생활 전반에 걸친 상품을 기획, 개발, 제조, 유통, 판매한다. 브랜드가 없는 브랜드라는 역발상으로 유명하며, '이것이 가장 좋다'나 '이것이 아니면 안 된다'가 아닌 '이것으로 충분하다'는 기능성 가치를 실현하는 제품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2]

역사[편집]

1980년 12월, 일본 대형 수퍼마켓 체인 세이유(西友)의 프라이빗 브랜드로 시작되었다. 초기 제품은 가정용품 9종, 식품 31종 등 40개 품목이었다. 1989년 주식회사 양품계획(良品計劃)으로 독립하고, 이듬해 무인양품 영업을 양수했다. 1991년부터 2000년까지 일본 경제성장률이 0%이던 10년간 매출은 440%, 경상이익은 1만 700% 성장하기도 했다.[3] 현재 취급 상품은 7,000여 품목이 넘는다.

매장[편집]

1983년 개장한 1호점 아오야마점을 시작으로 일본 전역에 238개 직영점, 121개 라이센스점이 있다. 해외는 1991년 런던점으로 진출, 영국, 미국, 홍콩 등 20개국에 134개 매장을 갖고 있다. (2011년 2월말 기준) 대한민국에는 롯데쇼핑을 통해 2004년에 들어왔다.

기타[편집]

2011년 닛케이비즈니스가 1,50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조사한 '브랜드 재팬 소비자 부문'에서 16위를 차지했다. 무인양품 디자인을 접목한 전원주택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출처[편집]

  1. Muji 기업정보의 회사명
  2. 역발상 디자인 무인양품 "아는 게 병이다" 한겨레, 2013년 4월 29일
  3. 전략적 영업·스피드 경영으로 '무인양품' 부활 이끈 마쓰이 회장 조선비즈, 2012년 7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