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오카 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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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사의 모리오카 냉면

모리오카 냉면(盛岡冷麵, 일본어: 盛岡冷麺 (もりおかれいめん), 성강냉면)은 일본 이와테 현 모리오카 시의 유명 요리이다. 모리오카 시에서는 대표 특산물로 선정하고 '냉면지도'를 만들었다. 한국의 냉면과는 달리 메밀을 쓰지 않고 전분과 밀가루로만 만들어서 식감이 쫄깃쫄깃하다.

유래[편집]

1954년 재일동포 1세인 양용철(楊龍哲, 일본명: 아오키 데루토(青木輝人))이 고향인 함흥의 냉면을 모태로 하여 모리오카에 냉면집 《식도원》을 연 것이 시초이다. 매운 맛을 좋아했던 양용철은 한국식으로 깍두기를 듬뿍 넣어서 판매하였지만, 매운 맛에 익숙하지 않던 일본인들에게 판매 초기에는 외면 당하기도 하였다. 식도원의 냉면이 인기를 끌자 다른 재일동포들도 《삼천리》, 《명월관》 등을 열었고, 현재도 많은 냉면집이 모리오카 시에서 성업 중이다.[1]

매운맛과 순한맛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한 그릇에 850엔 정도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갤러리[편집]

같이 보기[편집]

주석[편집]

  1. 문주영 기자. "MBC스페셜, 냉면에 녹여낸 재일동포의 애환", 《경향신문》, 2008년 8월 21일 작성.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