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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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자르
Maurice Jarre
기본 정보
본명모리스알렉시 자르
Maurice-Alexis Jarre
출생1924년 9월 13일(1924-09-13)
프랑스 론알프 리옹
사망2009년 3월 29일(2009-03-29) (향년 84세)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성별남성
국적프랑스
직업바이올린 연주자
퍼커션 연주자
기타 연주자
작곡가
지휘자
장르서양 고전 음악, 팝 음악
활동 시기1946년~2009년
악기바이올린, 퍼커션, 기타, 지휘
가족아들 장미셸 자르
관련 활동영화 음악

모리스 자르(Maurice Jarre, 1924년 9월 13일 ~ 2009년 3월 29일)는 프랑스 출신의 바이올린 연주자, 퍼커션 연주자, 기타 연주가, 작곡가, 지휘자이다. 《아라비아의 로렌스》(1962), 《닥터 지바고》(1965), 《인도로 가는 길》(1984), 《사랑과 영혼》(1990) 등 영화 음악을 작곡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유산[편집]

그의 유산 상속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마지막 유언은 전 재산과 저작권을 과부에게 남기고 세 자녀에게 사실상 상속을 하지 않는 것이었다. 그는 수십 년 동안 미국 거주자였기 때문에 캘리포니아 법에 의존하였고, 프랑스와 달리 캘리포니아에서는 가족 신탁을 설정하고 유산을 자유롭게 분할할 수 있었다. 그의 자녀들은 유보된 유산을 받으려고 그의 유언을 뒤집으려는 시도를 하였다. 그의 마지막 아내는 프랑스 음악저작권협회(SACEM)가 보유한 권리를 주장하였다.

2017년 파기원은 미셸 콜롬비에(Michel Colombier)의 유사한 사건과 병행하여 2014년 고등법원의 판결을 확정하고 신탁관리인 푸이 퐁 콩(Fui Fong Khong)에게 유류분에 대한 독점권을 부여하였다. 판사들은 1819년 선취상속권이 불평등하다는 이유로 2011년부터 위헌으로 선언되었고, 유류분의 부재가 프랑스 국제 공공질서에 위배되지 않으며 원고들이 불안정한 재정 상황에 처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였다. 2024년 유럽인권재판소는 파기원의 손을 들어주는 판결을 내렸다.[1]

작품 목록[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