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학
면역학(免疫學, immunology)은 여러 생물체에서의 면역계에 대해 연구하는 생물의학(biomedical)의 한 분야이다.[1] 건강한 상태 및 질병에 걸린 상태에서의 면역계의 생리적 작용에 대해서 다루며, 특히 면역계의 오류로 인한 질환(자가 면역 질환, 과민증, 면역 결핍증, 이식 거부) 및 면역계의 생리학적 특성에 대해서 관심있게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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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편집]
면역 반응은 과거부터 '한번 병에 걸리면 다음에는 그 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라고 알려져 왔다. 이를 실제로 적용한 사람은 18세기 말의 제너로, 소에게 걸리는 우두(cowpox)를 이용하여 사람의 치명적인 병이었던 천연두(smallpox)의 예방 방법을 적용한 것을 면역학의 시초로 볼 수 있다. 이후 각종 질병의 원인균들이 발견되고, 프랑스의 루이 파스퇴르(Louis Pasteur)가 최초로 근대화된 예방접종법(vaccination)을 개발하면서 본격적으로 의학과 함께 발전하기 시작했다. 현재 인간의 각종 질병들, 특히 AIDS, 암과 같은 난치성 질환에 대한 면역치료는 큰 과제로 남아있다.
개요 [편집]
인간(또는 분류 상 파충류, 조류, 포유류에 속하는 동물들)의 면역 반응은 혈액 속의 백혈구에 의해 일어나며, 크게 체액성 면역 (humoral immunity)과 세포성 면역 (T-cell mediated immunity)으로 나눌 수 있다. 이러한 면역반응은 내게 속한 것들에 대해서는 관용(tolerance)을 보이고 그 외에는 모두 공격하는 반응인데, 이러한 반응을 잘 이용하면 질병을 치료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 그러나 면역반응이 잘못 일어나면 나 자신을 공격하게 될 수도 있으며 이로 인해 다양한 면역 관련 질환이 발생하게 된다.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 (insulin-dependent diabetes mellitus), 류마티즘 (Rheumatoid arthritis), 홍반성 낭창 (Systemic lupus erythematosus) 이 대표적인 면역 관련 질환이다. 또한 조직 이식의 경우 이러한 면역반응으로 인해 이식된 조직이 파괴되기도 하며, 따라서 면역기능의 적절한 억제 또한 면역학의 중요한 과제이다.
면역 반응 종류 [편집]
면역 반응은 크게 2가지로 나누어 이해할 수 있다. 이 때, 2가지로 구분하는 방법 자체가 2가지가 있다.
- 체액성 면역(humoral immunity) vs. 세포성 면역(cell-mediated immunity)
- 선천성 면역(innate immunity) vs. 적응성 면역(adaptive immunity)
관련 세포 [편집]
혈구중 하나인 백혈구는 크게 식세포와 림프구로 나뉜다.
식세포
- 호염기성백혈구 : 알러지 반응에 관여한다. 히스타민을 분비하며 T세포의 분화를 촉진한다.
- 호산성백혈구 : 기생충을 죽인다.
- 호중성백혈구 : 병원체를 먹는다. (비특이적 면역)
- 비만 세포 : 히스타민을 분비한다.
- 단핵구 : 대식세포로 분화한다. 모노카인을 분비한다.
- 대식세포 : 미생물을 소화사며, T세포에 항원결정부위(epitope)를 제시하여 활성화시킨다. 림포카인을 분비한다.
- 수지상 세포 : 항원을 제시한다.
림프구
- B세포 : 형질세포로 항체를 분비하며, 기억세포가 된다.
- T세포 : 독성 T 세포 는 세포성 면역에 관계하며 도우미 T 세포는 B 세포를 분화시킨다.
- 자연 살세포 : 비특이적 방어, 세포자살에 관여한다.
주석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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