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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얀(伯顏, ? ~ 1340년)은 메르키트 부족 출신으로 원나라 토곤 테무르 황제 시절의 아스트 친위군 사령관이었다.
토곤 테무르는 권력을 장악하던 킵차크 친위군 사령관 엘 테무르에게 묶여있어, 엘 테무르가 병사할 때까지 정식으로 즉위할 수 없었다.
엘 테무르의 사후에는 아스트 친위군 사령관인 바얀이 권력을 장악했고, 1340년에는 바얀의 조카 토구다가 백부를 쿠데타로 살해하고 그 권력을 빼앗는 등, 원나라의 궁정은 거의 군벌들의 내부 항쟁에 의해 움직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