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폰 외교(megaphone Diplomacy)란 자기 나라의 홍보에만 열을 올린 나머지 상대국의 주장은 외면하는 태도를 말한다. 1984년 나토(NATO) 사무총장이던 켈링턴이 미국과 소련(당시 국명)의 상호비방에 대한 비난에서 비롯되었다.